[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아들의 백일 잔치를 열었다.
23일 이다은은 개인 SNS에 “100일 축하해 남주야♥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 윤남기는 아들 남주의 100일 잔치를 연 모습이다. 네 가족은 환한 모습으로 함께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각각의 부모님들이 손주 남주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새하얀 꽃과 케이크, 떡, 과일 등으로 장식한 남주의 백일 잔치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이다. 특히 남주는 아빠 윤남기와 체크무늬, 리본 넥타이 등으로 코디를 맞춰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백일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벌써 100일이라니” “예쁜 가족” “남주가 우량아라 돌잔치 느낌이네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다은은 윤남기의 금수저설을 인정하며 “남편이 타워팰리스에 살았다. 아버님이 모 언론사 사장님이었다. 대치동에서 자란 ‘대치 키즈’인 것도 사실이다. 남편 친구들 중 절반 이상이 의사다. 남편 친구들은 남편을 제일 잘 살았던 친구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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