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2024 MAMA AWARDS’ 미국 공연 호스트로 출격한다.
22일(한국시간) 낮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가 포문을 여는 가운데, 이날 열린 레드카펫에 호스트로 출격하는 박보검이 참석했다.
박보검은 “미국에서 첫 개최라고 들었는데 먼저 25주년을 축하드리고 의미있는 날에 호스트로 함께할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기쁘다”라며 “특히 LA 돌비씨어터에서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니까 가슴이 벅차다. 언젠가 배우로서도 이 곳에 설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그간 여러 차례 ‘MAMA’, ‘MAMA AWARDS’의 호스트로 활약해왔다. ‘MAMA’의 매력은 무엇인지 묻자 “화려한 무대와 가수 분들의 멋진 퍼포먼스”라며 “모든 가수들의 콘서트의 피날레 무대를 보는 듯한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무대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2024 MAMA AWARDS’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1월 22일(금) 낮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시상식이 열리며, 같은 날 22일 오후 4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레드카펫으로 챕터1이 시작된다. 또한 23일(토) 챕터2는 13시에 레드카펫이, 15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 MAMA AWARDS’ 현장 생중계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팝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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