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일까?? 방송인 유병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 상대가 티빙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이하 ‘러브캐처4’)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이유정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
누리꾼들이 이유정을 지목한 이유는 유병재가 평소 이유정의 SNS에 ‘좋아요’를 자주 누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이러한 상황 팬들은 현재 유병재와 이유정은 SNS에 “둘이 연애 중인 것이 맞냐”는 취지의 질문을 던지는 중이다.
앞서 지난 19일 JTBC는 유병재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유병재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은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이 화제가 되자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해당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열애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한편,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1988년생인 유병재와 9살 차이다. 이유정은 ‘러브캐처4’ 출연 당시 자신을 뷰티 강사 겸 DJ라 소개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0만 5천 명을 보유 중인 이유정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유병재는 방송 작가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tvN 코미디쇼 ‘SNL 코리아’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서규식 에디터 / kyusic.se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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