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SUV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는 KG모빌리티(KGM)의 토레스 EVX가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KGM은 이달 안에 토레스 EVX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토레스 EVX 구매 시 기본적으로 1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8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100만원 할인에 3D 어라운드 뷰 옵션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9월과 10월 생산분의 경우 5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10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로 20만원 할인이 가능하며 중고차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과 시승 고객, 전시차 구매, 재구매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각각 최대 20만원까지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전기차로 운영되는 토레스 EVX는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고보조금은 트림과 사양에 따라 최대 457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자체 보조금은 제주도 기준으로 최대 281만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모든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기본 가격 4438만원인 2024년형 전기 밴 TV5 18인치 모델을 3542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토레스 EVX는 정통 SUV의 강인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구현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수직형 FULL LED 헤드램프와 수평형 LED 주간 주행등, 태극기 ‘곤’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램프 등 독창적인 디테일을 통해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73.4kWh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43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34.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15mm, 전폭 1890mm, 전고 1735mm로 중형 SUV의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하며 아웃도어 라이프에 적합한 유틸리티 루프랙 등의 기능도 갖췄다.
토레스 EVX 11월 판매조건
· 전기차 국고 보조금: 최대 457만원
·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 최대 281만원
· 기본혜택: 100만원
· 재고물량 할인: 최대 100만원
· 중고차 트레이드-인: 10만원
· 시승고객: 10만원
· 10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20만원
· 전시차: 10만원
· 재구매: 최대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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