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만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아티스트들의 무대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매년 한계를 뛰어넘는 스케일과 무대를 다양하게 선사하며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MAMA AWARDS’가 한국시간 오는 11월 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연다. 그 열기를 이어 같은 날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보이넥스트도어,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가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첫 단독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며 발매하는 앨범마다 ‘커리어 하이’를 기록 본인들 만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2024 MAMA AWARDS’에서는 재치있고 달콤한 사랑 고백법을 대공개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미니앨범 ‘19.99’ 타이틀곡 ‘Nice Guy’를 통해 어떤 사람이 멋진 사람인지 보이넥스트도어다운 답을 내렸던 만큼, 신나는 프롬 파티(졸업 파티)의 한 순간으로 초대할 이들의 사랑 고백법은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을 모은다.
최근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UNTOLD-daydream-’을 발매, K-POP 역대 리패키지 앨범 최다 초동 판매량 경신하는 가하면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엔하이픈은 뱀파이어 요소를 활용한 앨범 서사를 무대에서 구현해낸다. 인간과 사랑에 빠진 뱀파이어의 서사를 그려낼 엔하이픈 멤버 중 관속에 갇힌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멤버 니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우승을 차지한 댄스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 리와 함께 춤 퍼포먼스를 펼칠 전망. 깜짝 콜라보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완성형 퍼포머로 자리매김한 엔하이픈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독보적인 K-POP 스토리텔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선보일 단 하나 뿐인 무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를 발매하며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어 네 번째 장의 문을 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개 앨범 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2024 MAMA AWARDS’에서는 전작 ‘Deja Vu’를 그려내며 악몽을 맞은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소년의 성장 서사를 그려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년 연속 ‘MAMA AWARDS’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득담은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숱한 화제를 일으켰던 트레저는 더욱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를 예고했다. ‘2024 MAMA AWARDS’만의 360도 센터 스테이지를 활용해 무대 전체를 뒤집는 강력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것.
지난 8개월간 13개 도시를 거쳐 서울 파이널 공연을 끝으로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진가를 제대로 증명한 트레저의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글로벌 K-POP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보이넥스트도어,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의 무대는 모두 11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챕터1에서 펼쳐진다.
매년 연말, 독보적인 볼거리로 가득 장식하며 숱한 화제를 일으켜온 전 세계가 주목하는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는 타이틀 스폰서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가 함께한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11월 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 11월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4 MAMA AWARDS’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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