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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영입했던 PSG 단장, 차기 행선지 아스날 유력…재계약 없이 계약 만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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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소풋 등은 19일 '캄포스 단장은 올 시즌 종료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지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아스날이 캄포스 단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스날은 에두 단장 이후 가장 유력한 차기 단장 후보로 캄포스 단장을 지목했다'고 덧붙였다./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소풋 등은 19일 ‘캄포스 단장은 올 시즌 종료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지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아스날이 캄포스 단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스날은 에두 단장 이후 가장 유력한 차기 단장 후보로 캄포스 단장을 지목했다’고 덧붙였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캄포스 단장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소풋 등은 19일 ‘캄포스 단장은 올 시즌 종료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지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아스날이 캄포스 단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스날은 에두 단장 이후 가장 유력한 차기 단장 후보로 캄포스 단장을 지목했다’고 덧붙였다.

캄포스 단장은 PSG의 이강인 영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지난해 PSG가 이강인을 영입한 것에 대해 ‘지난해 PSG의 주목할 영입 중 한명인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는 2200만유로를 지출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활약했던 이강인은 PSG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합했다’며 ‘PSG의 캄포스 단장은 릴의 단장을 맡았을 때 이미 발렌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던 이강인을 알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캄포스 단장은 지난 2019년 이강인을 지켜봤지만 당시에는 이강인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 이후 4년 후 이강인은 PSG로 이적했다’며 캄포스 단장이 장기간 동안 이강인을 지켜본 것을 소개하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카날서포터스는 ‘PSG의 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캄포스의 업무 방식은 유명하다. 모나코와 릴에서의 성공 덕분에 축구계에서 확고히 자리 잡은 캄포스 단장의 PSG에서의 활약에 대해선 의구심이 있다. 캄포스 단장은 PSG에 합류한 이후 18명의 선수를 4억 4000만유로에 영입했다. 캄포스 단장은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일한다. 캄포스 단장은 선수 영입에 있어 개인 능력보다 팀과의 조화를 더 강조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선 9승2무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선 1승1무2패(승점 4점)의 성적과 함께 36개팀 중 25위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다. PSG는 음바페의 적과 하무스의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공격력 하락이 지적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1은 15일 ‘PSG의 공격수 무아니가 홀란드로 교체될 수 있다. PSG는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을 것이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받아들일 것이 확실하다. 무아니가 떠나는 조건으로 홀란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지난 이적시장에서 자신이 찾고 있던 선수와 맞지 않는 오시멘 영입을 거부할 정도로 고집을 부렸다. PSG는 음바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PSG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된 의문스러운 선택이었다’며 ‘PSG는 실수를 인지하고 있고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9번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프랑스 매체 소풋 등은 19일 '캄포스 단장은 올 시즌 종료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지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아스날이 캄포스 단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스날은 에두 단장 이후 가장 유력한 차기 단장 후보로 캄포스 단장을 지목했다'고 덧붙였다./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소풋 등은 19일 ‘캄포스 단장은 올 시즌 종료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지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아스날이 캄포스 단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스날은 에두 단장 이후 가장 유력한 차기 단장 후보로 캄포스 단장을 지목했다’고 덧붙였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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