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극장가에 청량한 설렘을 전하고 있는 영화 ‘청설’이 11/30(토), 12/1(일) 개봉 4주차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
영화 ‘청설’이 개봉 4주차 주말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 홍경, 노윤서, 조선호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개봉 4주차에도 극장을 찾아와 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30일(토) 메가박스 목동을 시작으로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한다. 이어 다음날인 12월 1일(일)에는 CGV왕십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방문해 관객들에게 청량하고 따뜻한 인사를 전할 전망이다. 부쩍 추워진 날씨,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영화 ‘청설’과 배우, 감독은 한여름 따뜻하고 청량한 설렘을 선물할 것이다.
개봉 12일째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베테랑2’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중인 ‘청설’은 개봉주보다 개봉 2주차에 흥행 상승세를 보이며 개봉 3주를 맞이한 이번주에도 꾸준한 흥행 기세를 유지할 것이다. 특히 ‘청설’은 수능예비소집일을 기점으로 평일에도 개봉주보다 개봉2주차에 더 높은 티켓 판매율을 보여 주었던 만큼 MZ세대 관객들의 원픽 영화임을 입증한 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시험이 끝나는 12월까지도 꺾이지 않는 흥행 가도를 달릴 예정이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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