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는 최근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3선 국회의원인 송석준 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자체와 연관된 ESG경영 및 상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강동대학교 서석해 총장, 교무위원, 창업경영과 재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석해 총장은 환영사에서 “송석준 의원의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성장에 거름이 되고, 강동대학교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석준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제 현황 분석과 부동산 전망 등 지역사회 ESG경영 정착화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강동대의 인재들의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창업경영학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송 의원은 스스로 어려운 고비마다 버티게 한 정신으로 입지, 신념, 감사, 겸손을 강조했고 상생과 조화의 정신만이 우리 사회를 정도로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로 지역 주민인 만학도 학생들은 이날 토론에서 이천여주 지역의 대형병원 신설,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연장, 장호원 성남 자동차 전용도로 조기완공, KTX 중부내륙 철도 개통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번 특강은 성인학습자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와 연관된 ESG경영, 상생과 조화된 학습능력을 함양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석해 강동대학교 총장은 “대학을 둘러싼 지역사회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사회 혁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미래 지향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미래 전략을 통해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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