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가성비인데 폭탄 할인까지”…사회초년생에 강추되는 이 차량

기아가 브랜드 중형 세단 더 뉴 K5에 대한 다양한 할인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9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기아는 이번 달 안에 더 뉴 K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재고 물량 할인으로 올해 3월까지 생산된 24년형 더 뉴 K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 금액의 7%를 할인해 준다. 올해 4월 이후 생상된 물량의 경우 차량 금액의 3%를 할인한다.

2024년형 가솔린 2.0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2784만원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재고 할인을 적용하면 194만8000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전시차를 구매하는 경우 20만원 할인, K5 LPG 프레스티지 일반/렌터카 출고 시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대카드 세이브-오토(30만원),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10만원),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 지원(10만원), 법인 묶기 특별조건(차량 금액의 최대 3%) 등의 할인이 있다.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는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저금리 M할부의 경우 36개월 기준 1.9%이며 48개월은 2.9%, 60개월은 3.9%로 운영된다.

K5 LPG 프레스티지 특별타겟 혜택을 제외한 위 혜택은 더 뉴 K5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동일하게 모두 적용된다.

더 뉴 K5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첨단 편의 사양을 적용해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중형 세단이다. 우수한 가성비로 사회초년생에게 많이 추천되는 차량 중 하나다.

전면부 디자인은 수평형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스포티한 인상을 주며 후면부는 스타맵 라이팅 LED 콤비 램프와 입체적인 트렁크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2024년형 가솔린 2.0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최고 출력은 160마력, 최대 토크는 20.0kg.m, 복합연비는 리터당 12.6km다.

2024년형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최고 출력 152마력, 모터 최고 출력 52.4마력, 최대 토크 19.2kg.m, 모터 최대 토크 20.9kg.m, 복합 연비는 19.8km/l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량 크기는 전장 4905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50mm로 부담 없이 운전하기 좋다.

2024년 11월 더 뉴 K5 판매 조건

· 생산 월별조건: 차량 금액의 최대 7%

· 전시차: 최대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법인묶기 특별조건: 차량 금액의 최대 3%

·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10만원

·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30만원

· 특별할부: 36개월 세단의 기준 저금리 할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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