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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의 지평, 중남미까지 확장하다!… 한-페루 지상·해상·항공 MOU 체결 등 / 방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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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의 지평, 중남미까지 확장하다!
– 한-페루 지상‧해상‧항공분야 방산협력 MOU 체결 등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2024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계기에 이루어진 한-페루 정상회담에 참석하여 양국간 방산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별도로 페루 국방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상·해상·항공 분야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페루와 지상, 해상, 항공분야를 아우르는 중·장기적인 방산협력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인 방산수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페루정부는 11월 16일(토)(현지시간)에 페루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페루 정상회담간 방산협력행사를 개최하고, ①지상장비 협력 총괄협약, ②해군 잠수함 공동개발,  ③KF-21 부품 공동생산 등 3건의 협력 MOU를 체결하는 한편, 지난 5월 계약한 페루 해군함정 4척 건조 사업 관련 양국 정상의 용골식 명판 서명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발테르 아스뚜디요(Walter Astudillo) 페루 국방장관과 별도 면담을 갖고 지난 4월 체결한 수상함 건조계약(호위함1척/원해경비함1척/상륙함2척, 4.6억불) 과 10월 K8O8 차륜형장갑차(30대, 0.6억불) 계약 이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히고 후속 지상장비 사업에도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페루 해군 잠수함 공동개발의 조속한 추진방안 협의와 페루의 차기전투기 및 헬기 사업의 최적 기종으로서 KF-21과 수리온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방산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페루와 국내 방산업체들 간의 협약 체결은 지상, 해상, 공중 등 전방위적인 중·장기 방산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향후 페루를 기반으로 중남미 지역의 방산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하는 한편, “방사청은 앞으로도 수출시장 다변화는 물론, 지속적인 수출성장 구조를 구축하여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수출 강국으로 도약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참고」 방산협력 MOU 내용
※ 지상장비 협력 총괄협약 「체결기관 : 한)현대로템, 페)육군조병창(FAME)」
   페루 지상장비(전차·장갑차·특수차량 등) 현대화를 위한 추가사업의 구체적인 장비획득, 공동개발/생산에 관한 협력 협약
※ 해군 잠수함 공동개발 MOU 「체결기관 : 한)HD현대중공업, 페)국영조선소(SIMA)」
   페루 해군 잠수함 공동개발(ROC포함)을 통한 잠수함 예산/소요반영 및 향후 노후 잠수함 대체 획득사업 등 수주를 위한 협력 MOU
 
※ KF-21 부품 공동생산 MOU 「체결기관 : 한)한국항공우주산업(KAI), 페)국영항공청(SEMAN)」
   현재 진행중인 페루 공군 차기 전투기 획득사업 수주에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KF-21 부품 현지 공동생산 현지화/산업화 협력 MOU 
   * FA-50 부품 공동생산 MOU 체결식: ’24.7. / 페루(리마) 
※ 함정 용골식 명판 서명식 「서명권자 : 한)정상, 페)정상」
   함건조(현지조립생산) 착수 행사로 함정 명판에 양국 정상이 서명
   * 서명대상 : 3척(원해경비함1, 상륙함2) / 기 계약(’24.4) 함건조 착수단계 3척 
               (호위함 1척은 설계완료 후 ’25년 전반기 함건조 착수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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