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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모카세 김미령, 국숫집 출격 “하루 700 그릇 이상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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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18일 방송에는 장안의 화제 ’흑백요리사‘ 특집으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 된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시그니처 의상인 한복을 입고 2대 째 영업 중인 국숫집으로 출근했다. 안동 국수를 본 서장훈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며 역대급 리액션을 보였고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하루 3~400 그릇 팔다가 요즘은 700 그릇 이상 판다”며 역대급 판매율을 자랑해 이를 듣던 MC들은 “다 얼마냐”며 난데없는 계산 릴레이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안동 국수와 더불어 시그니처 메뉴인 수육의 조리 비법을 깜짝 공개하는가 하면, 동업자 남편에 “느리고 너무 답답해! 왜 자꾸 다른 곳을 보냐”며 역정을 내 살얼음판 분위기를 만들었다. 계속되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의 잔소리에 지켜보던 정지선은 “나는 남편한테 안 저런다”며 선을 그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영업이 끝난 후 최측근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장사가 끝나도 자리에 앉을 틈도 없이, 최측근들만을 위한 한 상을 뚝딱 차려냈는데 식사가 무르익을 무렵, ‘흑백요리사’ 섭외 당시를 회상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뒤이어 최측근은 “촬영 전날 연습 하나도 안 하고 갔잖아”라며 깜짝 폭로했고,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분노를 터뜨려 사건의 전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백요리사’ 최종 순위 6위에 들 수 밖에 없었던 깜짝 비결은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부부의 ‘억’ 소리 나는 일상은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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