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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동안 신차로 변신한다”…혁신 기술 등장에 소비자들 ‘이게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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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OTA로 매일 신차 같은 설렘
VolvoCars.OS로 혁신 가속
퀄컴·엔비디아와 협력
출처: Volvo(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출처: Volvo(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앞으로 자동차를 새로 구매하지 않아도 신차 같은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매일 아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새 기능과 향상된 성능을 경험하며 마치 새로운 차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볼보자동차가 바로 이런 미래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매번 신선한 운전 경험

볼보자동차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차량의 성능과 안전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진화하는 운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차량을 업그레이드하려면 정비소를 방문하거나 비용을 들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셈이다. 2019년, 볼보는 XC40 리차지에 업계 최초로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도입하며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기 시작했다.

출처: Volvo(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출처: Volvo(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볼보는 구글과 협력해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맵, 플레이 스토어 등 주요 서비스를 차량에 통합했다. 운전자는 음성 명령만으로 내비게이션을 설정하거나, 스마트폰과 같은 직관적인 방식으로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볼보는 OTA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개선하는 등 차량 성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도입될 때마다 차량은 이전보다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하며, 운전자는 매번 신선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볼보, 자체 운영체제 ‘VolvoCars.OS’ 개발 중

볼보자동차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체 운영체제인 ‘VolvoCars.OS’를 개발 중이다. 이 운영체제는 자율주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합해, 빠르고 유연한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출처: Volvo(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출처: Volvo(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또한 볼보는 구글뿐 아니라 퀄컴, 엔비디아 등 글로벌 테크 리더들과 협력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은 고성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으로, 차량 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를 뒷받침하며, 볼보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볼보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VolvoCars.OS는 오픈 API를 지원하여 차량 데이터를 외부와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하며,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차량에 쉽게 통합할 수 있게 한다.

볼보자동차가 그리는 미래는 단순하다. 신차를 구매하지 않아도, 매일 새로운 차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전기차 시대, 볼보는 그 중심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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