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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해도 너무 살벌하다…” 1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 레전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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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시즌에서도 역시나 ‘살벌해도 너무 살벌한’ 생존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레전드 플레이어와 신예들 대격돌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현장. / 웨이브 제공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현장. / 웨이브 제공
◆ ‘피의 게임’만의 독창적 아이덴티티, 이번엔 무엇이 숨겨졌을까?

‘피의 게임’ 시리즈는 매 시즌 독창적인 소재와 파격적인 전개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즌1 지하실 생존전부터 시즌2 유령 카지노, 그리고 매번 등장한 히든 팀과 규칙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피의 게임3’에서도 이러한 시리즈 특색을 잃지 않으며, 색다른 변주를 더한 신선한 구성을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현정완 PD는 “시즌1은 영화 ‘기생충’, 시즌2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시즌3의 구조 역시 시청자들이 보고 나면 숨은 의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과연 이번 시즌은 어떤 충격적인 설정과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추리 욕구를 자극할지 관심이 모인다.

◆ 레전드 플레이어 VS 뉴페이스, 역대급 대진 향연

이번 시즌은 서바이벌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로, 대한민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사를 써온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 등 서바이벌계의 베테랑들이 생존 전쟁에 다시 한번 뛰어들었다.

이와 함께,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등 신예 플레이어들도 합류하며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각양각색 배경과 전략을 가진 18인 플레이어들은 한 치 양보 없는 생존 싸움을 예고하며, 새로운 서바이벌 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사를 써온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피의 게임' 시즌3. / 웨이브 제공
대한민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사를 써온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피의 게임’ 시즌3. / 웨이브 제공
◆ 개인, 팀, 중립… 당신은 어떤 생존 유형?

‘피의 게임’ 시즌3은 단순한 생존 게임을 넘어, 플레이어 각자 선택과 행동이 게임의 판을 뒤흔드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을 보여준다.

개인 플레이 : 동료를 의지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힘으로 생존을 도모하는 방식.

팀 플레이 : 서로 협력하며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

중립 플레이 : 상황에 따라 개인과 팀을 자유롭게 오가며 생존 확률을 극대화하는 방식.

게임이 진행되면서 플레이어들은 동료를 배신하고 적을 아군으로 받아들이며 끊임없이 새로운 판을 만들어간다. 극한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성은 시청자들에게 “나는 어떤 유형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 레전드가 다시 태어나는 그곳, ‘피의 게임’ 시즌3

이번 시즌은 단순히 생존의 재미를 넘어, 인간 본성을 시험하고, 플레이어 각자 선택이 거대한 반향을 일으키는 역대급 서바이벌 드라마를 그린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단순한 서바이벌 이상의 의미와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1, 2, 3회가 연속으로 공개됐다. 살벌한 생존 싸움과 숨 막히는 심리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이 서바이벌 승자가 누가 될지 지켜볼 시간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예고한 '피의 게임3' 일부 장면. / 웨이브 제공
살벌한 생존 경쟁 예고한 ‘피의 게임3’ 일부 장면. / 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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