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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마저 한 수 접는 車 “디자인 하나로 압살”… 대체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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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공개
페인팅 작업만 480시간 소요
최초의 V12 PHEV 스포츠카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상하이에서 단 하나뿐인 원오프(one-off) 모델,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Revuelto Opera Unica)’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와 고객 맞춤형 부서 애드퍼스넘(Ad Personam)이 협력해 제작한 독창적인 작품이다.

혁신과 예술의 결합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는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로드맵인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황소자리 별자리의 빛나는 별을 향한 우주 탐험을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과, 완성까지 추가로 480시간이 소요된 정교한 외장 도색이 인상적이다.

차량은 로쏘 마스(Rosso Mars)와 아란치오 닥(Arancio Dac) 등 독창적인 색상 그라데이션으로 수작업 처리되었고, 로쏘 에페스토(Rosso Efesto) 컬러의 리어 디퓨저가 역동성을 강조한다.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디자인 디렉터 밋챠 보커트는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는 람보르기니의 혁신적 디자인과 무한한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강렬한 성능과 예술적 요소가 결합된 독창적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CEO 스테판 윙켈만 역시 “이 차량은 자동차와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이라며 예술성과 기술적 혁신을 강조했다.

정교한 디테일과 맞춤형 옵션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의 실내는 블랙 컬러인 네로 아데(Nero Ade)를 기본으로, 로쏘 에페스토 컬러가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 차량은 53시간 이상의 수작업을 거친 정교한 스티칭과 파이핑 디테일로 완성되었으며, 내부 로고 역시 역방향 스티칭으로 돋보이게 처리됐다.

여기에, 탄소섬유 소재의 오페라 유니카 플레이트는 람보르기니만의 고유한 감각을 보여주며, 람보르기니의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애드 퍼스넘(Ad Personam)은 색상과 소재까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무한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High-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다.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 8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015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5초, 최고 속도는 350km/h 이상이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이번 행사에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럭셔리 슈퍼 SUV인 ‘우루스 SE(Urus SE)’도 공개했다.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출처-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해 총 8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도로 조건에 맞춘 11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해 최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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