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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부터 반응 터졌다… ‘열혈사제2’ 몇 부작·등장인물관계도는?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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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가 지난 8일 첫 방송과 동시에 5개국 OTT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등장인물 관계도, 몇 부작인지 등과 같은 세부 사항에 대한 궁금증도 급증하고 있다.

'열혈사제2' 스틸컷 / SBS 공식 홈페이지
‘열혈사제2’ 스틸컷 / SBS 공식 홈페이지

‘열혈사제 2’는 전작인 ‘열혈사제’의 후속작으로, 5년 만에 돌아왔다.

새로운 사건과 더욱 강력한 빌런이 등장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전작에서 김해일(김남길) 신부는 범죄자들이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지르고도 쉽게 용서받는 세상에 분노하는 캐릭터로, 자신의 은사였던 신부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사건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갔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해일이 부산의 신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을 처단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에서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전작의 인물관계도와 유사한 점이 있으면서도 중요한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이전 시즌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음문석(장룡*이 빠지고, 대신 서현우, 김형서(비비), 성준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인물관계도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 있다.

‘열혈사제 2’의 첫 방송에서는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김해일과 그의 동료들이 사건 해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해일은 정의감에 불타는 인물로,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구대영(김성균)과 박경선(이하늬) 등과 함께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열혈사제 2’의 주요 등장인물은 전작에 비해 더욱 강력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구성돼 있다.

김해일 역의 김남길을 비롯해 박경선 역의 이하늬, 구대영 역의 김성균, 김홍식 역의 성준, 남두현 역의 서현우 등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개성 넘치는 역할을 맡아 드라마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긴장감과 흥미를 더한다.

이번 시즌은 특히 OTT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열혈사제 2’는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스트리밍되며, 글로벌 팬들도 쉽게 시청할 수 있다.

첫 방송 이후, 이 드라마는 해외 주요 OTT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그렇다면 ‘열혈사제 2’는 총 몇 부작일까?

‘열혈사제 2’는 총 12부작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2회가 방송됐다. 3회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열혈사제2' 스틸컷 / SBS 공식 홈페이지
‘열혈사제2’ 스틸컷 / SBS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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