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레이싱팀 ‘한국컴피티션’의 세계 무대 도전기를 다룬 브랜디드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The First) 2’를 11월 15일 티빙(TVING)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난 1월 첫선을 보인 ‘더 퍼스트’의 두 번째 시즌으로,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OTT 플랫폼에 론칭한 브랜디드 콘텐츠다.
‘더 퍼스트 2’는 한국타이어의 후원을 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컴피티션’ 팀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Nurburgring 24H)’ 대회 준비와 참가 과정을 담고 있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세계 4대 내구 레이스 중 하나로, 고성능 차량들이 극한의 환경에서 24시간 동안 레이스를 펼치며 약 50년간 명성을 쌓아왔다. 한국컴피티션 팀은 국내외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하며 기술력과 기량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국내 모터스포츠 팀으로, 지난해 ‘24시 시리즈 유러피언 대회’ GT4 클래스에서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며 대한민국의 타이어 기술력을 세계에 입증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최정상급 드라이버인 조항우, 최명길, 김종겸이 뉘르부르크링의 별칭인 ‘녹색 지옥(Green Hell)’ 서킷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한국타이어의 ‘벤투스(Ventus)’ 레이싱 타이어 개발 과정과 이를 장착한 포르쉐 992 SPX 차량이 레이스에서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현장감을 더한다. 전체 시리즈는 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티빙 회원이라면 유료 이용권 없이 시청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과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등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참가 팀을 후원하고 있다.적용해 품질을 더욱 높이고 있다.
-MOTORDAILY-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