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선수라서 퇴장 모면” 황당 주장…벤치에서 항의하던 감독도 카드

마이데일리 조회수  

바이에른 뮌헨은 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무실점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의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하며 8승2무(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은 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무실점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의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하며 8승2무(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은 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무실점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의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하며 8승2무(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은 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무실점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의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하며 8승2무(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장크트 파울리의 블레신 감독이 김민재의 플레이를 비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무실점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의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하며 8승2무(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장크트 파울리를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섰고 코망, 무시알라, 자네가 공격을 이끌었다. 고레츠카와 킴미히는 중원을 구성했고 데이비스, 김민재, 우파메카노, 게레이로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장크트 파울리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22분 무시알라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장크트 파울리 진영 한복판에서 볼을 차지한 무시알라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로 때린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한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141번의 볼터치와 함께 130번 패스를 시도해 패스 성공률 94%를 기록했다. 볼 클리어링은 6번 기록했고 블록슛과 인터셉트는 한 차례씩 기록했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후반 21분 상대 공격수 길라보기에 태클을 가해 한 차례 경고를 받기도 했다. 김민재의 파울에 항의하던 장크트 파울리의 감독 블레신도 경고를 받았다.

블레신 감독은 독일 매체 TZ 등을 통해 “태클을 하면서 발을 벌리고 들어가는 행동은 우리 선수가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그런 상황에선 감정을 드러내야 한다”며 울분을 드러냈다.’

블레신 감독은 김민재가 후반 38분에도 파울을 범한 상황에 대해 “우리 선수가 그런 파울을 범했다면 판정이 달라졌을 것이다. 우리 선수였다면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 당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독일 매체 TZ는 ‘무시알라의 환상적인 골에 이어 바이에른 뮌헨과 장크트 파울리의 경기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장면이었다. 김민재가 공격수 길라보기를 양 다리로 태클해 반격을 막아냈다. 김민재는 거친 태클로 인해 경고를 받았다’며 김민재가 경고를 받았던 장면을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무실점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의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하며 8승2무(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은 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장크트 파울리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무실점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의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하며 8승2무(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보은 KBO 야구센터 야구장 1면 추가 건립, 2025년부터 3개 정식 야구장 운영
  • ERA 5.09'는 잊어라 2⅔이닝 무실점 쾌투 국제용 투수인가…최지민, 대만의 야유 속에도 당당히 내려왔다 [MD타이베이]
  • 웸반야마가 더 강했다! 워싱턴전 50득점 大폭발→'42득점' 조던 풀에 판정승…샌안토니오 승리 견인
  • "토트넘이 양민혁에게 직접 '이 요청'을…" 한국 축구팬들, 깜짝 놀랄 소식 떴다
  • '나이를 먹지 않는다'…박지성 맨유 시절 동료, 39세에 EPL에서 기량 향상
  • 경희대 체육대학원 스포츠 DNA+ 네트워크 데이 12월 3일 개최, '디지털 혁신 세상, 스포츠DNA+로 전환' 주제 고찰…대학원생·교수진·스포츠 전문가 100여 명 참가

[스포츠] 공감 뉴스

  • KLPGA 왕중왕 가린다...'3관왕' 윤이나, 발목 통증에도 출격
  • 'KT 어쩌나' 꼴찌→기적의 가을야구 이끈 'MVP 출신' 강타자, 日 이어 미국도 노린다
  • "한국 같은 강한 팀 상대로 승리해 기쁘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악몽 선사한 린위민 [MD타이베이]
  • 볼카노프스키, 존 존스 비판 동참 "진정한 UFC 더블 챔피언이 되려면 아스피날과 싸워라!"
  • '1780억 준비됐다'…9번 공격수 찾는 PSG, 홀란드 이어 케인 영입설
  • 한국 쿠웨이트전 축구 중계…선발 라인업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 소불고기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닭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지는 닭칼국수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 [맥스포토] 시즌 2로 돌아온 ‘좀비버스’ 신구 주역들
  • NFL 경기 중계→’오징어 게임2′ 공개..넷플릭스 12월 ‘슈퍼 골든데이’ 노린다
  •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 송재림 유작으로 남은 ‘폭락: 사업 망한 남자’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서울 올라오더니’… 이효리 ♥ 이상순 부부 이걸?

    연예 

  • 2
    '유퀴즈' 이문세 "박수 칠 때 안 떠나, 더 멋지게 노래할 것" [TV온에어]

    연예 

  • 3
    "혁신 기술이 공공 서비스에 들어왔다" [르포]

    차·테크 

  • 4
    이재명 1심 D-1…여야, '유·무죄' 놓고 엇갈린 전망

    뉴스 

  • 5
    전동화 기술로 피어난 아메리칸 프리미엄 - 캐딜락 리릭[별별시승]

    차·테크 

[스포츠] 인기 뉴스

  • 보은 KBO 야구센터 야구장 1면 추가 건립, 2025년부터 3개 정식 야구장 운영
  • ERA 5.09'는 잊어라 2⅔이닝 무실점 쾌투 국제용 투수인가…최지민, 대만의 야유 속에도 당당히 내려왔다 [MD타이베이]
  • 웸반야마가 더 강했다! 워싱턴전 50득점 大폭발→'42득점' 조던 풀에 판정승…샌안토니오 승리 견인
  • "토트넘이 양민혁에게 직접 '이 요청'을…" 한국 축구팬들, 깜짝 놀랄 소식 떴다
  • '나이를 먹지 않는다'…박지성 맨유 시절 동료, 39세에 EPL에서 기량 향상
  • 경희대 체육대학원 스포츠 DNA+ 네트워크 데이 12월 3일 개최, '디지털 혁신 세상, 스포츠DNA+로 전환' 주제 고찰…대학원생·교수진·스포츠 전문가 100여 명 참가

지금 뜨는 뉴스

  • 1
    강동원·이민기·김남길·차은우..'사제복'의 매력으로

    연예 

  • 2
    [인터뷰] 영화 '허브'가 이끈 배우의 길...이유미 "난 복 받은 사람"

    연예 

  • 3
    '골때녀' 아나콘다 방출… 윤태진 "그럼에도 축구가 재밌다" [TV온에어]

    연예 

  • 4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와 후폭풍

    뉴스 

  • 5
    고개 숙인 최윤범 “시장혼란에 진심 담아 사과”… 이사회 의장 물러나기로

    뉴스 

[스포츠] 추천 뉴스

  • KLPGA 왕중왕 가린다...'3관왕' 윤이나, 발목 통증에도 출격
  • 'KT 어쩌나' 꼴찌→기적의 가을야구 이끈 'MVP 출신' 강타자, 日 이어 미국도 노린다
  • "한국 같은 강한 팀 상대로 승리해 기쁘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악몽 선사한 린위민 [MD타이베이]
  • 볼카노프스키, 존 존스 비판 동참 "진정한 UFC 더블 챔피언이 되려면 아스피날과 싸워라!"
  • '1780억 준비됐다'…9번 공격수 찾는 PSG, 홀란드 이어 케인 영입설
  • 한국 쿠웨이트전 축구 중계…선발 라인업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 소불고기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닭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지는 닭칼국수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 [맥스포토] 시즌 2로 돌아온 ‘좀비버스’ 신구 주역들
  • NFL 경기 중계→’오징어 게임2′ 공개..넷플릭스 12월 ‘슈퍼 골든데이’ 노린다
  •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 송재림 유작으로 남은 ‘폭락: 사업 망한 남자’

추천 뉴스

  • 1
    ‘서울 올라오더니’… 이효리 ♥ 이상순 부부 이걸?

    연예 

  • 2
    '유퀴즈' 이문세 "박수 칠 때 안 떠나, 더 멋지게 노래할 것" [TV온에어]

    연예 

  • 3
    "혁신 기술이 공공 서비스에 들어왔다" [르포]

    차·테크 

  • 4
    이재명 1심 D-1…여야, '유·무죄' 놓고 엇갈린 전망

    뉴스 

  • 5
    전동화 기술로 피어난 아메리칸 프리미엄 - 캐딜락 리릭[별별시승]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강동원·이민기·김남길·차은우..'사제복'의 매력으로

    연예 

  • 2
    [인터뷰] 영화 '허브'가 이끈 배우의 길...이유미 "난 복 받은 사람"

    연예 

  • 3
    '골때녀' 아나콘다 방출… 윤태진 "그럼에도 축구가 재밌다" [TV온에어]

    연예 

  • 4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와 후폭풍

    뉴스 

  • 5
    고개 숙인 최윤범 “시장혼란에 진심 담아 사과”… 이사회 의장 물러나기로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