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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⑤생성형 AI 이해와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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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진화와 넘치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은 안녕하신가요?

에듀플러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디지털리터러시 공동캠페인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를 시작합니다. 디지털 소양이 필수인 AI시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을 전문 교사들의 자문을 통해 전달합니다.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 디지털리터러시 팁도 제공합니다.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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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성형 AI 도구, 직접 사용해 보세요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을 생성하는 다양한 AI 도구를 직접 사용해 각 도구의 특성과 기능을 익혀보세요. 챗GPT로 글쓰기를 시도하고, 달리(DALL-E)로 이미지 생성 등의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연습, 시작하세요

AI에게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리는 프롬프트 작성 능력을 연습하세요. 다양한 프롬프트를 시도해보고, AI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결과물을 비교 분석하면서 점차 나은 결과를 얻는 방법을 찾아가면 좋아요. 챗GPT에게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 3가지’라는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주고, 결과물의 질을 평가해 더 나은 답변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프롬프트를 수정해 보세요.

◇AI의 한계와 강점을 알아둬요

생성형 AI가 어떤 작업에서 뛰어난지, 그리고 어떤 한계를 가졌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해요. AI의 강점을 활용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창의력으로 보완할 수 있어요. AI는 반복적인 작업에는 강하지만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이나 독창적인 판단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AI의 강점을 적절히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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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결과물, 비판적으로 평가해요

AI가 생성한 텍스트, 이미지 등의 결과물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고,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결과물의 정확성, 적절성, 창의성을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직접 수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챗GPT가 작성한 글을 분석해 논리적 오류가 있는지, 문장 구조가 적절한지 평가하고 수정해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세요.

◇윤리적 사용과 AI의 한계를 인식하세요

생성형 AI의 윤리적 문제와 기술적 한계를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태도를 기르세요. AI의 저작권 문제, 개인정보 보호, 편향성 등의 이슈를 이해하고, AI의 결과물을 맹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AI로 생성된 콘텐츠가 저작권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AI가 생성한 정보가 항상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한 후 추가적인 검증을 거쳐야 해요.

◇AI의 윤리적 사용과 저작권, 꼭 확인하세요

AI로 만든 콘텐츠가 저작권 및 윤리적 문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고, AI 생성물을 사용할 때 법적, 윤리적 가이드를 준수하세요. 상업적 사용이나 공유 시 저작권을 꼭 확인하고, 책임 있게 AI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AI로 만든 음악이나 이미지를 과제나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때, 콘텐츠의 저작권 상태를 확인하고 상업적으로 사용해도 되는지 파악하세요.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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