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이 바디 프로필 촬영 후기를 전했다.
9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DAY 바디 프로필 당일”이라며 “바프 전 작가님과 촬영 방향을 잡고, 콘셉트에 맞춰 마지막 컨디셔닝을 하는 편이에요. 평소 골격근량과 체지방률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번 촬영에는 과한 노출없이 화보 느낌도 함께 가져가기로 해서 체중에 대한 부담은 적었던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당일 51.55kg의 몸무게로 약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실제 사진 속 심으뜸은 말랐다는 느낌 보다는 건강하고 탄력있는 분위기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심으뜸은 “촬영 직후 다음날부터 스케줄이 있어서 컨디션을 위해 평소 체중에서 1kg 정도만 조절하고 수분 조절도 하지 않았어요. 우리 팀과 작가님과 처음 맞춘 합이지만, 작업 내내 모든 걸 즐긴 이번 촬영”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멋진 사진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다양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특히 심으뜸은 건강미 넘치는 매력은 물론,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돋보이는 의상을 선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스트리밍파이터 팀 소속으로 활약 중인 심으뜸은 유명한 피트니스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로 넷플릭스 ‘피지컬:100’, ‘더 인플루언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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