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고현정·려운→이진우, ‘나미브’ 대본리딩 공개…열연 모드 ON

싱글리스트 조회수  

‘나미브’의 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열연 모드를 가동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대본리딩이 공개됐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대본리딩 현장에 모인 배우들은 함께 호흡을 맞출 동료들과 따뜻한 인사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어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캐릭터와 대본 속에 깊게 몰입했다. 

스타 제작자 강수현 역의 고현정은 회사 안과 집안에서의 모습이 다른 강수현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극을 이끌어나갔다. 대사를 읽기 전 스태프들과 세세한 부분까지 상의하며 캐릭터를 구축해 고현정의 변신을 더욱 고대케 했다.

특히 다른 목표를 갖고 같은 길을 걸어갈 멘토와 멘티 고현정과 려운의 연기 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태롭고 불안한 두 캐릭터가 부딪히고 다시 뭉칠 때마다 두 배우는 서로 눈을 맞추고 강약을 조절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또한 서로 다른 꿈을 꾸는 가족으로 뭉친 고현정, 윤상현, 이진우의 티키타카도 현실 공감을 유발하며 모두를 이입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나미브’는 배우들의 시너지와 디테일이 빛났던 대본리딩을 통해 힘찬 출발을 알리고 있다. 그런 만큼 사막과 바다의 드라마틱한 조우처럼 ‘나미브’에서 만나게 된 네 배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욱 기다려진다.

대본리딩으로 여정의 닻을 올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둘이 부부였구나” … 제자에게 청혼한 선생님의 사연
  • TXT 향한 외신 호평..."현대적 감각에 향수 동경"
  • “집안일 왜 전부 여자 담당?” 팬 고민에 '문희준♥' 소율이 남긴 의미심장 답변
  • 에이스, 라탐&유럽투어 성료→20일 싱글 'PINATA' 컴백
  • ‘어서와 한국은’ 체코 친구들, 강남 택시잡기 도전 “한국인도 어려워”
  • 무릎 꿇게 만드는 언니들의 걸 보스 룩 필수 아이템

[연예] 공감 뉴스

  • [인터뷰] 영화 '오후 네시'의 파격, 배우 공재경 "오랜 무명 딛고 이제 시작"
  • “아파트를 선물해줬다” … 본인 집 팔아 직원들에게 아파트 선물한 배우
  • 최민환 옹호하던 이홍기, 오늘(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눈길
  • “지드래곤, 탑” 빅뱅에선 하나였지만, 지금은 완전..
  • 800만원 카디건→1700만원 샤넬백…지드래곤이라 납득 가능하네
  • [이 시각 핫 소식] 이 연예인 부부 , 참 예쁘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화려한 플레이팅과 맛을 자랑하는 서울 중식 레스토랑 BEST5
  • 영원한 베스트 겨울간식! 쫀득, 달콤한 호떡 맛집 BEST5
  • 때로는 구수하게, 때로는 얼큰하게! 추어탕 맛집 BEST5
  •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 영종도 맛집 BEST5
  • [인터뷰] 영화 ‘오후 네시’의 파격, 배우 공재경 “오랜 무명 딛고 이제 시작”
  • 강남역·잠실·부산 거리에서 만나는 존박의 새 앨범
  • ‘정년이’ 서혜랑, 악역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
  • 톰 크루즈 주연 ‘폭풍의 질주’, 34년 만에 속편 나온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렉서스 ES 2차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유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새로운 변화

    차·테크 

  • 2
    독특한 재료 올라간 신제품 피자: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데 맛도 좋을 것 같다

    여행맛집 

  • 3
    “대만은 사이드암 체인지업에 약하다…” 류중일호 대만전 선발투수는 고영표? 3이닝 KKK, 해법을 안다[MD고척]

    스포츠 

  • 4
    '버튼 35득점' 원맨쇼에도 KCC, EASL 첫 패→SK는 현대모비스 제압...BNK 썸, 3연승으로 '신바람'

    스포츠 

  • 5
    [PGS 6] '살루트'의 활약 빛난 2치킨 '광동 프릭스', 티원-젠지와 GF 진출 확정

    차·테크 

[연예] 인기 뉴스

  • “둘이 부부였구나” … 제자에게 청혼한 선생님의 사연
  • TXT 향한 외신 호평..."현대적 감각에 향수 동경"
  • “집안일 왜 전부 여자 담당?” 팬 고민에 '문희준♥' 소율이 남긴 의미심장 답변
  • 에이스, 라탐&유럽투어 성료→20일 싱글 'PINATA' 컴백
  • ‘어서와 한국은’ 체코 친구들, 강남 택시잡기 도전 “한국인도 어려워”
  • 무릎 꿇게 만드는 언니들의 걸 보스 룩 필수 아이템

지금 뜨는 뉴스

  • 1
    팀은 폭망 ‘우승 물거품’울상↔당사자는 ‘비밀 결혼’ 해피해피…부상중인 캡틴, 프로 춤꾼과 ‘웨딩마치’

    스포츠 

  • 2
    "맨유 '캉요미' 등장했다! 연봉 120억의 검소한 소비"…고급차 대신 '경차' 타는 인물→"그에게 맨유가 열광하고 있다"→누구?

    스포츠 

  • 3
    한동훈, 尹 담화 전날 '중진의원 연쇄 회동' 의미는 [정국 기상대]

    뉴스 

  • 4
    신진서, 통산 8회 우승 도전…난양배 결승에서 왕싱하오와 격돌

    스포츠 

  • 5
    "야말은 호날두 or 메시 둘 중 하나가 될 것!"…레알 출신 FW '최고의 찬사', "나는 이런 위대한 10대를 본 적이 없다"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인터뷰] 영화 '오후 네시'의 파격, 배우 공재경 "오랜 무명 딛고 이제 시작"
  • “아파트를 선물해줬다” … 본인 집 팔아 직원들에게 아파트 선물한 배우
  • 최민환 옹호하던 이홍기, 오늘(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눈길
  • “지드래곤, 탑” 빅뱅에선 하나였지만, 지금은 완전..
  • 800만원 카디건→1700만원 샤넬백…지드래곤이라 납득 가능하네
  • [이 시각 핫 소식] 이 연예인 부부 , 참 예쁘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화려한 플레이팅과 맛을 자랑하는 서울 중식 레스토랑 BEST5
  • 영원한 베스트 겨울간식! 쫀득, 달콤한 호떡 맛집 BEST5
  • 때로는 구수하게, 때로는 얼큰하게! 추어탕 맛집 BEST5
  •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 영종도 맛집 BEST5
  • [인터뷰] 영화 ‘오후 네시’의 파격, 배우 공재경 “오랜 무명 딛고 이제 시작”
  • 강남역·잠실·부산 거리에서 만나는 존박의 새 앨범
  • ‘정년이’ 서혜랑, 악역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
  • 톰 크루즈 주연 ‘폭풍의 질주’, 34년 만에 속편 나온다

추천 뉴스

  • 1
    렉서스 ES 2차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유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새로운 변화

    차·테크 

  • 2
    독특한 재료 올라간 신제품 피자: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데 맛도 좋을 것 같다

    여행맛집 

  • 3
    “대만은 사이드암 체인지업에 약하다…” 류중일호 대만전 선발투수는 고영표? 3이닝 KKK, 해법을 안다[MD고척]

    스포츠 

  • 4
    '버튼 35득점' 원맨쇼에도 KCC, EASL 첫 패→SK는 현대모비스 제압...BNK 썸, 3연승으로 '신바람'

    스포츠 

  • 5
    [PGS 6] '살루트'의 활약 빛난 2치킨 '광동 프릭스', 티원-젠지와 GF 진출 확정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팀은 폭망 ‘우승 물거품’울상↔당사자는 ‘비밀 결혼’ 해피해피…부상중인 캡틴, 프로 춤꾼과 ‘웨딩마치’

    스포츠 

  • 2
    "맨유 '캉요미' 등장했다! 연봉 120억의 검소한 소비"…고급차 대신 '경차' 타는 인물→"그에게 맨유가 열광하고 있다"→누구?

    스포츠 

  • 3
    한동훈, 尹 담화 전날 '중진의원 연쇄 회동' 의미는 [정국 기상대]

    뉴스 

  • 4
    신진서, 통산 8회 우승 도전…난양배 결승에서 왕싱하오와 격돌

    스포츠 

  • 5
    "야말은 호날두 or 메시 둘 중 하나가 될 것!"…레알 출신 FW '최고의 찬사', "나는 이런 위대한 10대를 본 적이 없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