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맞선녀 최지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과 박소현이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 여정을 그렸다. 이들은 ‘사랑’이라는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병진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주병진의 첫 맞선 상대는 화가 최지인이다. 그는 최지인의 의자를 빼주는 등 자연스러운 매너로 데이트를 편안하게 이끌었다.
주병진은 최지인에게 “눈이 맑으시네요”라며 따뜻한 인상을 전했다. 이에 최지인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두 사람의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최지인 정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주병진 맞선”, “화가 최지인”, “주병진 맞선녀 나이” 등의 연관 검색어가 등장했다.
최지인은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숙명여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날개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을 다수 선보였다. 이에 ‘날개 작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미술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주병진 나이는 1958년생으로 올해 66세다. 반면 최지인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주병진과 박소현의 새로운 사랑 만나기 프로젝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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