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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안성재, ‘글래디에이터’ 20번 관람 “2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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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스타 셰프 안성재를 비롯해 엑소 수호까지 영화 ‘글래디에이터Ⅱ’를 응원했다.

지난 5일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시사회가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시사회에는 넷플릭스 예능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셰프 안성재를 비롯해 펜싱선수 오상욱·구본길, 사격선수 김예지, ‘소녀시대’ 멤버 유리, ‘엑소’ 수호, 걸그룹 ‘비비지’ 등이 참석했다.

셰프 안성재는 “글래디에이터를 20번 관람할 정도로 엄청난 팬이다. 이 영화를 보고 군인으로서 복무를 결심했던 것 같다. ‘글래디에이터Ⅱ’ 예고편을 보니 스케일이 훨씬 다이내믹해져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상욱은 “‘글래디에이터Ⅱ’의 검투사들이 진짜 목숨을 걸고 결투하는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구본길은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오랜만에 2편으로 만나게 되어 정말 기대된다”고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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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는 “‘글래디에이터Ⅱ’가 검투사에 대한 이야기인만큼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꼭 흥행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이날만을 위해 24년을 기다렸다. 나를 포함한 수많은 영화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엑소 수호는 “글래디에이터 개봉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 ‘글래디에이터Ⅱ’를 볼 생각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비비지는 “익히 명작이라고 알려진 영화라 관람할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

‘글래디에이터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3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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