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가 맨 얼굴 위에 쓱쓱 그어 펴 바른 제품은 에스쁘아의 ‘비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 총 4가지 컬러 중 조가 사용한 컬러는 23호. 모공을 정교하게 커버해 매끈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날렵한 턱선을 위해 사용한 턱 섀딩 제품은 에스쁘아의 ‘비글로우 스틱 쉐딩’ -1C 쿨 그레이 컬러. 피부 명도를 자연스럽게 낮춰 주는 컬러 톤과 함께 텁텁함 없이 부드럽게 녹아드는 제형으로 메이크업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턱, 콧대 등 윤곽을 만들어주고 싶은 곳에 쓱쓱 펴 바르기만 해도 경계선 없이 자연스레 베이스에 녹아든다.
양 볼과 콧대에 톡톡 두드려 완성한 조의 사랑스러운 치크는 에스쁘아의 ‘톤페어링 리퀴드 치크’를 사용해 완성했다. 총 4가지 색상 중 조가 사용한 컬러는 은은한 살굿빛의 피치퓨레 컬러. 쫀쫀한 세럼 텍스처 제형의 리퀴드 블러셔로 베이스 밀림 현상 없이 부드럽게 밀착된다. 립은 에스쁘아의 ‘플럼피즈 볼륨 밤’으로 마무리. 투명해보이지만 입술 위에 바르는 즉시 입술 컬러와 수분도에 따라 자연스러운 핑크빛으로 변신하는 로지라이츠 컬러를 사용했다. 밤 타입의 제형으로 탁월한 보습력과 함께 영롱한 펄이 함유돼 입술 볼륨감을 살릴 수 있다.
하루아가 조에게 장난스럽게 발라준 제품은 에스쁘아의 ‘비글로우 볼륨 쿠션’. 볼륨감을 높이면서 맑고 깨끗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로 완성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 총 8종의 컬러 중 23호를 사용했다. 얼굴 윤곽을 더 또렷이 살리는 스틱 쉐딩 역시 에스쁘아의 ‘비글로우 스틱 쉐딩’. 모두 ‘-1C 쿨 그레이 컬러’를 사용해 턱 윤곽을 살렸다.
조가 사용한 립은 에스쁘아 ‘플럼피즈 립글로스’ 로지 빔 컬러. 투명한 핑크빛으로 바르는 즉시 탱글탱글한 입체 광으로 연출된다. 멘톨 플럼핑 성분을 담아 쿨링감과 함께 오랜 시간 입술의 볼륨을 유지할 수 있어 볼륨감 넘치는 입술로 연출하기에 제격인 제품. 하루아가 꼼꼼히 바른 립은 에스쁘아의 ‘플럼피즈 볼륨 밤’ 로지라이츠 컬러. 입술 수분도에 따라 자연스러운 핑크빛으로 연출된다. 하루아의 눈썹 결을 정리하기 위해 조가 사용한 제품은 에스쁘아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하루아의 밝은 탈색모에 어울리는 컬러인 ‘베이지’를 사용했다. 눈썹 앞머리까지 뭉침 없이 결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을 원한다면 픽해야 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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