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채림, 가오쯔치 이혼 후 근황…눈물 난다

위키트리 조회수  

배우 채림이 최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전 남편 가오쯔치 근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채림과 아들 그리고 전 남편 가오쯔치. /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채림 인스타그램

채림은 2014년 중국에서 활동 중 가오쯔치와 만나 결혼했다. 두 사람은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났고, 가오쯔치는 드라마에서 채림의 남편 역을 맡았다. 당시 그들은 드라마 속 연인 관계에서 실제로 부부가 됐다.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화비화 무비무’, ‘신경화연운’, ‘사아전기’ 등에서 활약한 유명 배우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전 세계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회당 출연료는 약 1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의 러브스토리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가오쯔치는 한 팬미팅에서 수많은 인파 앞에서 채림에게 “결혼해 달라”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채림은 포옹과 키스로 화답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가오쯔치는 그 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늘은 내 인생에 굉장히 특별한 날이다”라며, 결혼 후 자신이 채림을 잘 아끼고 사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도 배우고, 당신이 외롭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채림은 이에 대해 “오늘 정말 감동적이었다.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이후 3개월 만에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그들의 사랑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가오쯔치는 채림이 타지에서 외로움을 느낄 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그 결과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했다. 이후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인 2020년 이혼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채림과 가오쯔치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2회에서 채림은 올해 4월, 7년 만에 재회한 아들과 아이 아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채림은 “나와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는 그런 게 아니니까, 제 아픔을 잠시 접어 두고 아이를 위해 신경 썼다”며 “(전 남편이) 민우와 헤어질 때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채림은 “민우가 아빠와 헤어질 때 ‘아빠 잘 가’라고 하더니, ‘엄마 이제 가자. 배고파’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바로 일상으로 돌아간 아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채림 아들과 전 남편 가오쯔치. / 채림 인스타그램

[위키사주] 고민해결 오늘의 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별의 장: SANCTUARY' 팝업 스토어·카페 오픈
  • &TEAM(앤팀) 조와 하루아의 에스쁘아 보이 메이크업 챌린지
  • 백종원 재산, 말해주면 깜짝 놀란다... 오늘 전해진 소식
  • “재혼할 수 있었는데…” 이혼 후 25년간 다시 결혼하지 않은 이유
  • ‘라스’ 김똘똘 “고등학생 시절에 타인에 의해 아웃팅 당해”
  • “나는 죽었다…” 가수 벤, 이혼 사유 간접 언급했다

[연예] 공감 뉴스

  • 김성주, 안정환·김용만·정형돈과 결국 결별… 아름다운 이별 소식
  • [MOVIE 비하인드] ‘보통의 가족’, 팔수록 더 흥미롭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2%] 수능과 '맞짱' 뜨는 영화 '괜찮아, 앨리스'
  • 로제 "'APT.'로 韓 문화 배우는 사람들...반응 즐기는 중"
  • '아마존 활명수', 철 지난 웃음에 100만 돌파도 쉽지 않네
  • “좋은 사람들”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와 인증샷 공개한 '흑백요리사' 셰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온 바다가 한 그릇에, 해물 칼국수 맛집 BEST5
  • 무궁무진한 요리! 바닷 바람 맞고 맛있는 음식까지, 삼척 맛집 BEST5
  • 슴슴하고 담백한 맛이지만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설렁탕 맛집 best5
  • 전통과 트렌드 모두를 섭렵한 곳, 안국 맛집 BEST5
  • ‘아마존 활명수’, 철 지난 웃음에 100만 돌파도 쉽지 않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2%] 수능과 ‘맞짱’ 뜨는 영화 ‘괜찮아, 앨리스’
  • 서서히 조이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디스클레이머’, 결말 궁금증
  • 아이돌 넘어 스크린 안착까지…김도연·김민주의 땀방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얼마나 기뻤으면…’→‘모양 제대로 빠진’ 스페셜1→‘몸개그’에 화들짝…'극장골’에 흥분→무릎 세리머니 실패 '망신'→그래도 좋다

    스포츠 

  • 2
    "저는 그보다 더 위대한 선수를 본 적이 없습니다!"…'축구 황제' 펠레의 고백,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2인자'

    스포츠 

  • 3
    미국 본토 이어 한반도 핵위협 북한…아직 끝이 아니다?

    뉴스 

  • 4
    "오시멘 쫓던 첼시 지붕 쳐다본다!"…1월 영입 노렸지만, 갈라타사라이 영구 이적 추진→'구단 역대 최대 이적료 1130억+연봉 269억 베팅'

    스포츠 

  • 5
    “투수들의 마음을 얻어라” 공룡들 34세 포수 향한 호부지 특급조언…기 살리기, 차기주장 ‘예약’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별의 장: SANCTUARY' 팝업 스토어·카페 오픈
  • &TEAM(앤팀) 조와 하루아의 에스쁘아 보이 메이크업 챌린지
  • 백종원 재산, 말해주면 깜짝 놀란다... 오늘 전해진 소식
  • “재혼할 수 있었는데…” 이혼 후 25년간 다시 결혼하지 않은 이유
  • ‘라스’ 김똘똘 “고등학생 시절에 타인에 의해 아웃팅 당해”
  • “나는 죽었다…” 가수 벤, 이혼 사유 간접 언급했다

지금 뜨는 뉴스

  • 1
    신차 수요 급감에 “파격 할인 혜택”… 쉐보레 얼마나 낮췄나?

    차·테크 

  • 2
    신진서, 한국 바둑 역사에 새 이정표 세우다…59개월 연속 1위

    스포츠 

  • 3
    "토트넘 UCL 가고 싶다면, '이 선수' 바꿔라!"…세계적 선수와 수준 차이 커, 첼시 전설도 비판→'토트넘 최대 약점' 누구?

    스포츠 

  • 4
    오재원 사태, 두산 베어스에 남긴 깊은 상처... 대리처방 사건으로 전력 누수

    스포츠 

  • 5
    류중일 감독, 대만전 선발 투수 비공개…상무전 전원 등판 계획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김성주, 안정환·김용만·정형돈과 결국 결별… 아름다운 이별 소식
  • [MOVIE 비하인드] ‘보통의 가족’, 팔수록 더 흥미롭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2%] 수능과 '맞짱' 뜨는 영화 '괜찮아, 앨리스'
  • 로제 "'APT.'로 韓 문화 배우는 사람들...반응 즐기는 중"
  • '아마존 활명수', 철 지난 웃음에 100만 돌파도 쉽지 않네
  • “좋은 사람들”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와 인증샷 공개한 '흑백요리사' 셰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온 바다가 한 그릇에, 해물 칼국수 맛집 BEST5
  • 무궁무진한 요리! 바닷 바람 맞고 맛있는 음식까지, 삼척 맛집 BEST5
  • 슴슴하고 담백한 맛이지만 든든하게 속을 채워주는 설렁탕 맛집 best5
  • 전통과 트렌드 모두를 섭렵한 곳, 안국 맛집 BEST5
  • ‘아마존 활명수’, 철 지난 웃음에 100만 돌파도 쉽지 않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2%] 수능과 ‘맞짱’ 뜨는 영화 ‘괜찮아, 앨리스’
  • 서서히 조이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디스클레이머’, 결말 궁금증
  • 아이돌 넘어 스크린 안착까지…김도연·김민주의 땀방울

추천 뉴스

  • 1
    ‘얼마나 기뻤으면…’→‘모양 제대로 빠진’ 스페셜1→‘몸개그’에 화들짝…'극장골’에 흥분→무릎 세리머니 실패 '망신'→그래도 좋다

    스포츠 

  • 2
    "저는 그보다 더 위대한 선수를 본 적이 없습니다!"…'축구 황제' 펠레의 고백,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2인자'

    스포츠 

  • 3
    미국 본토 이어 한반도 핵위협 북한…아직 끝이 아니다?

    뉴스 

  • 4
    "오시멘 쫓던 첼시 지붕 쳐다본다!"…1월 영입 노렸지만, 갈라타사라이 영구 이적 추진→'구단 역대 최대 이적료 1130억+연봉 269억 베팅'

    스포츠 

  • 5
    “투수들의 마음을 얻어라” 공룡들 34세 포수 향한 호부지 특급조언…기 살리기, 차기주장 ‘예약’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신차 수요 급감에 “파격 할인 혜택”… 쉐보레 얼마나 낮췄나?

    차·테크 

  • 2
    신진서, 한국 바둑 역사에 새 이정표 세우다…59개월 연속 1위

    스포츠 

  • 3
    "토트넘 UCL 가고 싶다면, '이 선수' 바꿔라!"…세계적 선수와 수준 차이 커, 첼시 전설도 비판→'토트넘 최대 약점' 누구?

    스포츠 

  • 4
    오재원 사태, 두산 베어스에 남긴 깊은 상처... 대리처방 사건으로 전력 누수

    스포츠 

  • 5
    류중일 감독, 대만전 선발 투수 비공개…상무전 전원 등판 계획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