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희망TV’가 오는 11월 8일(금), 9일(토) 이틀간 방송된다.
8일(금) 방송은 오전 8시 40분부터 19시 5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2부에서는 돌봄위기아동들의 문제에 대해서 조명하며, 3~5부에서는 고려인 이주 160주년을 맞이하여 고려인들의 역사에 대해 알리고, 독립운동가 후손인 고려인 돕기에 앞장선다.
9일(토)에 방영되는 6부에서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아픔을 보듬고 돌아온 송재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7부에서는 박미선이 8년 전, 우간다에서 만난 아이들과 감동적인 재회를 다루는 한편, ‘초즌’이라는 새로운 후원 방식을 소개한다. 8부에서는 MC 박하선이 트와이스 다현, 방송인 박세미와 함께 희망학교의 15년 여정을 돌아보며 아이들의 감동적인 성장 이야기를 전하고, 지역아동센터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명한다.
배우 박상원과 SBS 최영주 아나운서가 SBS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의 생방송 진행을 맡는다. 두 사람은 오는 8일(금)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1-2부에서는 돌봄위기아동들의 문제를 조명하며,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MC로 참여한다. 3부에서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MC로 함께하여 독립운동가 후손 고려인 돕기에 힘을 보탠다. 6부에는 배우 송재희가 아프리카를 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소개하고 박하선과 트와이스 다현, 방송인 박세미가 아프리카 희망학교의 건립 이야기를 전하는 등 ‘2024 SBS희망TV’ 의 다채로운 출연진이 눈이 띄인다.
더 따뜻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창사특집 SBS 희망TV는 오는 11월 8일(금) 오전 8시 40분부터 9일(토) 오전 11까지 14시간 30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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