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다국적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밀 플랜을 제공하는 라야 바이 앳모스피어의 레스토랑들은 한국인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를 몸소 보여주기 때문이다.
레스토랑과 바의 바다 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하나의 작품처럼 등장하는 라이브 쿠킹스테이션의 알 라 카르테 요리와 그릴 요리, 그리고 나만의 작품을 창조해볼 수 있는 뷔페의 다이나믹함까지 언제나 보기 좋고 먹기 좋은 떡들이다.
라야 바이 앳모스피어에는 총 6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올 데이 다이닝이 가능한 메인 레스토랑 라야 라이프(RAAYA LIFE)는 한 자리에서 장시간 식사를 즐기고 싶어지는 곳이다. 마치 전시된 그림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마음에 간직하듯 그렇게 매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라이브 쿠킹 및 샐러드바를 포함한 아시안, 유러피안, 인디안, 몰디비안 등 다양한 인터내셔널 요리로 우리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특히, 몰디브의 아침을 늘 설레게 해주는 조식 뷔페에는 아침햇살에 반짝반짝 빛을 내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라군뷰가 함께 한다. 그 풍경을 앞에 두고 여러 쿠킹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다국적 요리들을 음미할 수 있다.
아침뿐만 아니라 점심, 저녁식사에도 역시 항상 풍성한 과일과 채소. 샐러드, 각종 피클, 케익 등의 디저트, 치즈, 요거트 등의 섹션이 별도로 마련된다. 또한 인도음식과 다양한 요리 방식의 닭고기, 소고기 요리들이 끊임없이 제공되고, 특히 질 좋은 소고기 스테이크와 우리의 양념게장과 비슷한 요리 등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과식을 부르는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고급 레스토랑 앰퍼샌드(Ampers&nd)는 프리미엄등급의 스테이크, 씨푸드, 베지테리안 메뉴와 함께 팬 아시아 요리들을 제공한다. 모던하고 부티크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앰퍼샌드는 2층에 루프탑 바까지 갖췄다. 매일 밤 이곳이 파티 공간으로 모습을 바꾸면 디제잉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밤의 해변을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소크(Soaq) 풀사이드 바에서는 칵테일과 같은 음료와 함께 다양한 스낵 메뉴들을 제공한다. 메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저녁식사를 마치면 자연스럽게 소크 풀 바로 이동해서 라야 바이 앳모스피어의 특별한 칵테일 한 잔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저녁에만 문을 여는 미자즈 알 라 카르테(MIZĀJ A la Carte)는 파인 다이닝 아라빅 레스토랑으로 전통 중동식 음식을 제공하고, 파인 다이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더 빌리지 알 라 카르테(The Village A la Carte)에서는 파스타, 뇨끼 및 리조또 등을 제공하면서 모든 메뉴에 와인이 페어링 된다. 셉의 쉐이크(Seb’s Shack)에서는 티, 스무디, 생과일주스, 맥주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주류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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