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42일간 진행
9개 지역관, 라이브M, SNS 판매 마켓 등 특전
총 7000만원 상당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
이랜드몰과 함께 의류 할인 행사도 선봬
모두투어가 겨울 성수기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4 메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2일간이다.
이번 메가세일 행사는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모두투어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사전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 이번 메가세일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총 88만 원 상당 할인권 꾸러미를 지급한다.
이번 메가세일 행사는 동남아, 유럽, 일본, 중국, 미주·남태평양, 모두시그니처, 주제별(테마), 지방 출발, 항공·호텔 등 총 9개의 지역관으로 구성했다. 각 지역관에서는 메가세일 행사 할인을 적용해 다양한 동계 시즌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중복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는 10만 원 즉시 할인권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최근 SNS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운 곳을 소개하는 SNS 판매 마켓을 비롯해 모두투어 라이브M, 콘셉트 투어, 카드사 청구할인 혜택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모두투어만의 특별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인다.
아울러 총 7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전 세계 무료 해외여행 기회’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홈페이지에서 각 지역관 별로 준비한 다양한 경품 중 본인이 원하는 경품을 골라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
경품으로는 180만 원 상당 그린보트 크루즈 2인 탑승권과 150만 원 상당 보라카이 샹그릴라 디럭스 객실 2박 숙박권 등을 준다. 베트남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센타라 그랜드 오사카 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했다. 당첨 결과는 메가세일 기간 종료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랜드 공식 온라인 의류 상점인 ‘이랜드몰’과 함께하는 행사도 벌인다. 모두투어 회원이라면 이랜드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과 최대 3만3000원 상당 장바구니 할인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랜드몰 구매 고객에게는 경품으로 총 200만 원 상당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성민 모두투어 운영지원본부 본부장은 “지난 14일 동안 진행한 사전 등록 행사의 참여율이 높아 이번 메가세일 행사의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겨울 인기 해외여행 상품과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한 이번 메가세일 행사로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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