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은 "난 전 회를 통틀어 원투쓰리 배경준이랑 할 때가 제일 후달렸다"고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배경준 셰프도 "결과 기다리는 30~40분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공감했다. 윤남노는 "SNS에서 떠도는 게 제가 불안핑이라더라. 산만하다가 최 셰프와 팀할 때는 가만히 있지 않냐. 사람들이 비교하더라"고 하며 웃었다. 최현석도 "겉모습만 봤을 때는 센데, 멘탈이 바사삭이다. 너무 여리다"며 "나는 마늘핑이다"라고 해 폭소를 더했다. 그러면서 "나는 (윤남노)를) 별로 안 좋아했다. 예전 레스토랑에 이 친구가 지원했다. 출근하기로 했는데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남노는 "학교에 취업계를 냈는데 안 된다고 해서"라고 사과하자 최현석은 "참 신기하다.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나중에 경연하니 알고보면 좋은 사람들이다. 음식 맛있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전참시’ 최현석 “요리하는 돌아이가 불안핑? 나는 마늘핑” 폭소 [텔리뷰]

뉴스벨 조회수  

전참시 최현석 윤남노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셰프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윤남노, 배경준 셰프를 만났다.

이날 이들과 인연이 있는 최현석의 제자이자 김선엽 헤드 셰프는 “‘흑백요리사’ 전에 모임이 있었다. 행사있으면 가끔 한 번씩 본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난 전 회를 통틀어 원투쓰리 배경준이랑 할 때가 제일 후달렸다”고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배경준 셰프도 “결과 기다리는 30~40분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공감했다.

윤남노는 “SNS에서 떠도는 게 제가 불안핑이라더라. 산만하다가 최 셰프와 팀할 때는 가만히 있지 않냐. 사람들이 비교하더라”고 하며 웃었다.

최현석도 “겉모습만 봤을 때는 센데, 멘탈이 바사삭이다. 너무 여리다”며 “나는 마늘핑이다”라고 해 폭소를 더했다.

그러면서 “나는 (윤남노)를) 별로 안 좋아했다. 예전 레스토랑에 이 친구가 지원했다. 출근하기로 했는데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남노는 “학교에 취업계를 냈는데 안 된다고 해서”라고 사과하자 최현석은 “참 신기하다. 처음에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나중에 경연하니 알고보면 좋은 사람들이다. 음식 맛있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뉴스벨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눈에서 꿀 뚝뚝' 배지현, '8년 170억' 류현진 내조 확실하네...자선 행사 성료 [MD★스타]
  • “압류…!” ‘흑백요리사’ 이영숙 빚투 논란에 법원이 내린 결정은 눈이 똥그래진다
  • 지드래곤이 드디어 '그 아이템'을 썼다
  • 전쟁 예고… 크러쉬(Crush) 팬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소식이 떴다
  • “뜨거운 사랑 덕분…” 완전체로 돌아온 투애니원, 겹경사 맞았다 [공식]
  • 김성주, 뭉친프로젝트와 계약만료…"원만히 합의" [공식입장]

[연예] 공감 뉴스

  • 카디비부터 머스크까지! 미국 대선에 목소리 낸 셀럽은?
  • 김성주, 뭉친프로젝트와 계약만료…"원만히 합의" [공식입장]
  • “많이 생각난다…” 정유미가 청룡 여우주연상 수상 후 언급한 '배우'
  • '흑백요리사' 안성재, '글래디에이터' 20번 관람 "2편 기대"
  • “좀 참을걸”…김광수 프로듀서, 티아라 왕따설+김종국 폭행설 진실 고백 (+영상)
  •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돌아간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달짝지근한 맛에 무한으로 흡입하게 되는 돼지갈비 맛집 BEST5
  • 결대로 씹는 맛이 일품인 대게 맛집 BEST5
  • 온 바다가 한 그릇에, 해물 칼국수 맛집 BEST5
  • 무궁무진한 요리! 바닷 바람 맞고 맛있는 음식까지, 삼척 맛집 BEST5
  • 정은채, ‘정년이’로 터진 포텐…일도 사랑도 뜨겁게
  • [오늘 뭘 볼까] 하드 보일드한 욕망..영화 ‘복수는 나의 것’
  • 자녀 범죄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 본 원작자 반응은?
  • 수능 시즌 노리는 청불영화 ‘글래디에이터Ⅱ’·’히든페이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상하농원, 자연의 맛·전통의 멋을 담은 가을 김장체험 시작

    뉴스 

  • 2
    “쏘나타, 생각보다 잘 팔리네?”…기아, 2천만 원대 신차로 ‘맞불’

    차·테크 

  • 3
    [컨슈머인사이트] 전기차 초기품질 문제점 수, 내연기관의 1.6배 ‘그대로’

    차·테크 

  • 4
    조용히 의회 쓰레기 치우던 앤디 김, 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되다

    뉴스 

  • 5
    미국 여성이 한국서 겪었다는 충격 "젊은 남자가 다가와서 손가락으로..." (영상)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눈에서 꿀 뚝뚝' 배지현, '8년 170억' 류현진 내조 확실하네...자선 행사 성료 [MD★스타]
  • “압류…!” ‘흑백요리사’ 이영숙 빚투 논란에 법원이 내린 결정은 눈이 똥그래진다
  • 지드래곤이 드디어 '그 아이템'을 썼다
  • 전쟁 예고… 크러쉬(Crush) 팬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소식이 떴다
  • “뜨거운 사랑 덕분…” 완전체로 돌아온 투애니원, 겹경사 맞았다 [공식]
  • 김성주, 뭉친프로젝트와 계약만료…"원만히 합의" [공식입장]

지금 뜨는 뉴스

  • 1
    LCK가 영원히 기억할 이름 매드라이프, "계속 기억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차·테크 

  • 2
    기아, 아웃도어 콘셉트카 EV9 어드벤처 · PV5 위켄더 공개

    차·테크 

  • 3
    [비즈톡톡] “하마터면 싸게 산 줄 알았네”… OB맥주 카스의 이상한 가격표

    뉴스 

  • 4
    "왜 친절하게 해줬어?"…2차 가해에 스토킹 피해자 65% '나홀로 대응'

    뉴스 

  • 5
    3만명 몰린 SK AI 서밋, '최태원式' AI 생태계 강화 해법 돋보여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카디비부터 머스크까지! 미국 대선에 목소리 낸 셀럽은?
  • 김성주, 뭉친프로젝트와 계약만료…"원만히 합의" [공식입장]
  • “많이 생각난다…” 정유미가 청룡 여우주연상 수상 후 언급한 '배우'
  • '흑백요리사' 안성재, '글래디에이터' 20번 관람 "2편 기대"
  • “좀 참을걸”…김광수 프로듀서, 티아라 왕따설+김종국 폭행설 진실 고백 (+영상)
  •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돌아간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달짝지근한 맛에 무한으로 흡입하게 되는 돼지갈비 맛집 BEST5
  • 결대로 씹는 맛이 일품인 대게 맛집 BEST5
  • 온 바다가 한 그릇에, 해물 칼국수 맛집 BEST5
  • 무궁무진한 요리! 바닷 바람 맞고 맛있는 음식까지, 삼척 맛집 BEST5
  • 정은채, ‘정년이’로 터진 포텐…일도 사랑도 뜨겁게
  • [오늘 뭘 볼까] 하드 보일드한 욕망..영화 ‘복수는 나의 것’
  • 자녀 범죄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 본 원작자 반응은?
  • 수능 시즌 노리는 청불영화 ‘글래디에이터Ⅱ’·’히든페이스’

추천 뉴스

  • 1
    상하농원, 자연의 맛·전통의 멋을 담은 가을 김장체험 시작

    뉴스 

  • 2
    “쏘나타, 생각보다 잘 팔리네?”…기아, 2천만 원대 신차로 ‘맞불’

    차·테크 

  • 3
    [컨슈머인사이트] 전기차 초기품질 문제점 수, 내연기관의 1.6배 ‘그대로’

    차·테크 

  • 4
    조용히 의회 쓰레기 치우던 앤디 김, 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되다

    뉴스 

  • 5
    미국 여성이 한국서 겪었다는 충격 "젊은 남자가 다가와서 손가락으로..." (영상)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LCK가 영원히 기억할 이름 매드라이프, "계속 기억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차·테크 

  • 2
    기아, 아웃도어 콘셉트카 EV9 어드벤처 · PV5 위켄더 공개

    차·테크 

  • 3
    [비즈톡톡] “하마터면 싸게 산 줄 알았네”… OB맥주 카스의 이상한 가격표

    뉴스 

  • 4
    "왜 친절하게 해줬어?"…2차 가해에 스토킹 피해자 65% '나홀로 대응'

    뉴스 

  • 5
    3만명 몰린 SK AI 서밋, '최태원式' AI 생태계 강화 해법 돋보여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