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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몬스터 헌터 와일즈’ 베타테스트부터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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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와일즈 / 캡콤
몬스터 헌터 와일즈 / 캡콤

캡콤이 개발 중인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PC와 콘솔에서 누구나 테스트 신청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플레이 가능한 기종은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시리즈X/S다. 또한 플랫폼간의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한다. 지난 10월 26일부터는 PS+ 가입자를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로 시작됐으나 11월 1일부터는 더 많은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오픈베타가 시작된 11월 1일 오후부터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스팀에서 최고 동시접소가 46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작 ‘몬스터 헌터 월드’가 기록한 33만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콘솔에서 즐기는 사용자가 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이 베타테스트를 즐겼을 것으로 예상된다.

몬스터 사냥을 떠나자
몬스터 사냥을 떠나자

이 맛이지...
이 맛이지…

현재 진행 중인 오픈베타 테스트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스토리 체험 퀘스트, 도샤구마 토벌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무기는 총 14종류, 캠프 시스템, 탈 것 세크레트, 신규 전투 시스템 집중 모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전작인 ‘몬스터 헌터 월드’는 올해 9월까지 2,7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확장팩 ‘아이스본’도 1,400만장을 넘어서며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1억 500만장을 넘겼다. 베타테스트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2025년 상반기 출시작 중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2025년 2월 28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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