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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다”… 막내누나 꼭 안아주는 김재중, 최고의 1분 기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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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과 친누나의 화목한 모습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날 김재중은 양손 가득 장을 봐서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향했다. 이곳은 김재중이 부모님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신경 써서 지은 ‘풀 효도 하우스’로 공개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은 본가에 들어서자마자 “삼촌 왔다!”라고 외쳤다. 알고 보니 본가에 김재중과 1살 차이 나는 막내누나와 막내누나의 귀염둥이 세 아이가 놀러 와 있었던 것.

김재중은 조카들을 위해 계란으로 만들 수 있는 여러 초간단 메뉴를 요리했다. 이때 막내누나가 김재중을 돕기 위해 함께 주방에 섰다. 1살 차이 나는 김재중과 막내누나는 동급생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내며 누구보다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에 두 사람의 추억담이 끝없이 쏟아지기도.

이 과정에서 막내누나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동생 김재중의 모습도 포착됐다. “누나가 이렇게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줄 몰랐다”는 김재중의 말에, 막내누나가 유산 경험을 떠올린 것. 김재중은 “어떻게 슬픈 이야기를 그렇게 덤덤하게…”라며 누나를 꼭 안아줬다. 이후 김재중 막내누나는 첫째 출산 전날, 잠 잘 시간도 부족할 만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을 찾아와 밥을 해 준 동생 김재중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누나의 진심을 들은 김재중의 눈가 역시 촉촉해졌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재중이 막내누나를 안아주고 위로한데 이어, 누나와 조카들이 좋아하는 제육볶음면을 만드는 순간은 분당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3.8%로 전주 대비 상승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자극적인 방송 말고 이런 따뜻한 방송이 나왔으면 좋겠다”, “김재중 사람 맞나. 너무 완벽하다”, “너무 따뜻하고 정많은 동생이네요”, “드라마 보는 줄 알았다”, “저런 동생 있으면 정말 든든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편스토랑’을 통해 럭셔리한 집,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방신기로 데뷔하고 나서 입양아라는 걸 알게 됐다”라며 9남매의 막내아들이 된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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