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세계적인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G-DRAGON)을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고소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드래곤의 신보 ‘파워(POWER)’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캡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지드래곤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한 후 하트 이모티콘 세 개를 붙여 더욱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88개월 만에 신곡 ‘파워’를 발매,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파워’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지드래곤의 강렬한 랩이 더해진 힙합 장르 곡이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9월에도 “PARADISE ART NIGHT. G-Dragon’s & JOOPITER. After party co-hosted by G-DRAGON”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다정한 모습을 업로드 한 바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지난 2022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고소영에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16세의 나이를 초월한 둘의 뜨거운 우정은 익히 유명하다.
한편, 1972년생 만 52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아들과 딸을 품에 안았다.
지드래곤은 최근 미국 서부 최대 힙합 및 R&B 전문 레이블로 알려진 미국 독립 음반사 엠파이어(EMPI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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