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전역 후 첫 해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지난 10월 27일(이하 현지 시각) 파리 브롱냐르 궁(Palais Brongniart, Le Grand Auditorium)에서 열린 ‘2024 프랑스 K-박람회(K-EXPO FRANCE 2024)’를 통해 직접 그린 작품을 선보이며 ‘아트 토크쇼’를 펼쳤다.
민혁은 아트 토크쇼에 앞서 26일 전시회장에 방문해 고래를 모티브 삼아 그린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하루 일찍 더 많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이어진 27일 아트 토크쇼에서는 민혁의 상징과도 같은 ‘고래’를 주제로 한 두 개의 작품을 소개하며 각 그림이 갖는 메시지와 고래를 그리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고, 그림을 통해 어떤 감상을 주고 싶었는지 공유하며 토크쇼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민혁은 현장에 자리한 팬들과 함께 드로잉 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리 나눠준 카드에 다양한 고래를 그리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했고, 드로잉을 마친 후에는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 답하며 토크쇼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민혁은 객석을 크게 돌면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몬베베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민혁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평소 고래 그리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미술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좋은 기회로 이렇게 박람회에 초대되어 기쁘다. 전역 후 멤버들 없이 첫 해외 일정이라서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오랜만에 해외 몬베베를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파리에 왔다”라며 “오랜만에 해외 몬베베 분들도 가까이서 만나보고 아트 토크쇼를 통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감상을 나눌 수 있어 뿌듯했고, 특히 팬분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몬베베에게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혁은 지난 6일 만기 전역 한 지 4일 만에 팬들을 위해 무료로 팬 이벤트 ‘2024 MINHYUK Fan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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