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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 원도심 활력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가미 시킨다. 원도심을 문화콘텐츠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정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축제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시는 중앙동 일대 사업 구역 안의 빈 건물을 모집하며,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 구역 내 빈 건물 소유 건축주로 임대를 희망하는 건축주는 11월 4~18일까지 순천시 콘텐츠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 건물은 건축법상 사무실, 매장, 단기 숙박 용도에 적합한 건물로써 애니, 웹툰, 캐릭터 등 콘텐츠 창·제작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건물은 입주할 기업의 규모와 선호도를 반영해 매칭되며, 상생 협약·임대차계약 이후 시에서 직접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시 원도심상인연합회장은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에 기대가 크다”며 “원도심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내 일처럼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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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향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2일 순천의 가을 명소인 문화의거리 은행나무 가로수길에서 제10회 은행나무아래로 축제를 개최한다,
‘가을의 만남, 기다림, 설렘’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된다. 원도심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소통하며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2024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 ‘가을난장’ 무대가 준비되어 아름다운 가을날의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는 은행나무길 포토엽서를 쓰면 크리스마스에 배송해주는 ‘가을우체통’, 은행나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문화의거리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축제 개최를 기념해 떨어지는 은행잎을 잡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에피소드가 담긴 영화 ‘슬로우비디오’ 상영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자원 간 협력도 돋보인다.
행정안전부 인증 1호 마을기업인 청수정협동조합이 무료시식 코너를 운영해 청수정 쌀 오란다(600인분)와 콤부차(1000인분)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광래 행사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향동의 소중한 자연자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중요한 행사”라며 “순식간에 지나가는 황금빛 은행잎 풍경을 놓치지 않도록 꼭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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