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씨엘이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시물을 보니 씨엘은 그룹 멤버인 산다라박, 공민지에 이어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군요. 앳된 얼굴을 한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사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투애니원과 빅뱅 지드래곤은 두터운 친분으로 유명해요. 한때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시대를 풍미했다는 공통점도 있고요. 이들의 인연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드래곤의 경우, 이달 초 열렸던 투애니원의 완전체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당시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 중인 모습이 포착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즉석에서 춤을 추기도 했답니다.
참, 투애니원에 이어 빅뱅의 완전체 활동도 조만간 볼 수 있겠습니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한다고 밝혔거든요.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11월 1일 공개된다고 하네요. 다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인 만큼 빅뱅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들은 현재 ‘2024 마마 어워즈’ 출연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마 어워즈는 11월 23일 Mnet 등으로 공개될 예정.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 날짜를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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