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런(거제)=강명호 기자]
대한민국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사상 첫 패럴림픽 출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황태(47, 인천)가 26일 오전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PTS2∼3) 결승에서 1시간16분42초로, 1시간14분02초를 기록한 서정국(49, 경북)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김황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와 유속 때문에 수영부터 조금 힘들었다”고 밝힌 뒤 “자전거도 바람 영향을 많이 받아서 열심히 했지만 속도가 붙진 않았다. 그래도 충분히 만족한다”며 밝게 웃었다.
김황태는 지난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철인’ 김황태, 전국장애인체전 트라이애슬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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