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첫차로 딱 좋네”…1534만원에 사는 쉐보레 가성비 SUV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가성비로 입소문 난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재고 할인에 들어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이달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재고할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 사이에 생산된 재고 차량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100만원을 할인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기본 가격이 2188만원인 점을 고려했을 때 적지 않은 할인액이다.

기존 쉐보레 차량 소유자들에게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스파크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새로 구매한다면 7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쉐보레 차량을 가지고 있다면 5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1600cc 이하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도 2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전시차 할인도 있다. 전시된 지 31일이 지난 차량 구매할 경우 기본 판매 가격의 1%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시된 지 60일 이상 경과한 차량은 추가로 20만원 할인이 더해진다.

이 외에도 제휴 할부 활성 프로그램(20만원) 재구매 고객(최대 50만원 할인), GM X 하이원리조트의 파트너십 프로모션(2%)이 마련됐다.

여기에 오토카드 선포인트와 적립포인트를 통해 각각 30만원과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며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50만원)과 주한미군 관련 특별 혜택(50만원) 등의 혜택도 마련됐다.

이 같은 할인을 최대로 적용하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실구매가는 1534만원까지 낮아진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차량 크기는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700mm의 소형 SUV 크기로 초보 운전자도 운전하기 부담 없는 사이즈다.

파워트레인은 E-Turbo Prime 1.2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 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를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2.7km로 경제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이번 재고 할인 및 다양한 혜택과 실용성을 놓고 봤을 때 트랙스 크로스오버 선택은 가성비 좋은 소형 SUV를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10월 트랙스 크로스오버 판매 조건

· 특별 할인: 최대 70만원

· 전시차: 20만원~차량 금액 1%+20만원

· 재구매 조건: 최대 50만원

· 재고 할인: 100만원

· 오토카드 선포인트: 30만원

· 오토카드 적립포인트: 최대 200만원

· 주한미군 내 군무원 및 미군, 출입인원 특별프로그램: 50만원

· GM X 하이원리조트 파트너쉽 프로모션: 2%

· 제휴 할부 활성 프로그램: 20만원

·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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