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6’ 진영이 희영과 커플을 이룰 수 있을까.
지난 2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6’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돌싱남녀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돌싱들의 자녀 유무를 앞두고 희영과 진영의 데이트가 펼쳐졌다. 앞서 창현과 진영은 두 사람의 감정을 정리한 바. 진영은 창현에게 “동생 잘해. 응원할게”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숙소에서 진영은 “창현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괜찮다고 했다”라며 애써 참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진영과 데이트를 앞두고 희영은 “진영은 제1순위였다. 데이트를 한다고 하니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속, 희영의 설렘을 싣고 두 사람은 데이트를 떠났다. 오픈카를 타고 떠나는 상황 속 희영은 진영에게 “내가 너라도 마음이 안 좋았을 것”이라며 말을 걸었고, 진영도 “그 아이의 마음이 거기로 향했다면 응원해 줘야겠지”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희영은 “나도 너를 응원했던 건데?”라며 진영에게 말을 건넸고, 이어 “단정 지을 게 없다. 한 치 앞을 모르겠다”라며 진영을 위로했다. 이후 바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희영은 “평소에 사진을 찍지 않는다”라고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밝혔으나, 진영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희영은 진영의 사진을 보고 “미스코리아 같다”라고 칭찬했고, 진영은 “나 미인 대회도 나갔다. 대상 받았다”라며 자신의 과거를 자랑했다. 진영은 “그거 왜 얘기 안 했어”라고 깜짝 놀라자 희영은 “너만 알고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006년 출전한 진영의 미인대회 출전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어우 예쁘다. 진짜 미인”이라며 진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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