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美 행정부, AI 문제 해결 위한 정부 압박

알파경제 조회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조 바이든 행정부가 신흥 기술을 규제하려는 의회의 노력이 지체됨에 따라 AI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한 가장 최근의 조치를 내렸다.행정부는 24일(현지시간) 국가 안보를 위해 연방 정부 전반에 걸쳐 AI를 추진하는 계획을 공개함과 동시에 AI 도입이 여전히 개인정보 및 시민권과 같은 가치를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미국 기관에 AI를 염두에 두고 칩 공급망 보안과 다양성을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미국 AI 분야를 겨냥한 다른 나라의 작전에 대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수집하고, 해당 정보를 AI 개발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해 제품의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미국 AI 보안 보안 강화. (사진=연합뉴스)
미국 AI 보안 보안 강화. (사진=연합뉴스)

이는 정부의 사용을 압박하는 한편, 미국 기관에 사생활 침해, 편견과 차별, 개인과 집단의 안전 및 기타 인권 침해와 관련된 AI 위험을 모니터링, 평가 및 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생성 AI는 개방형 프롬프트에 대한 응답으로 텍스트, 사진 및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그 잠재력에 대한 흥분과 함께 오용될 수 있다는 두려움, 그리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으로 인간을 제압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전 세계 각국 정부는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오픈AI, 알파벳의 구글, 아마존 등 거대 기술 기업과 수많은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AI 산업을 규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든은 지난해 AI가 소비자, 노동자, 소수 집단 및 국가 안보에 미치는 위험을 제한하기 위한 행정 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실시간 인기기사

알파경제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글로벌 전자산업 강국 베트남, 한국 전자산업의 기회?
  • 중동·印서 바이어 쇄도…세계시장 판로 넓혔다
  • 공언련 출신 선방위원 기피 넣었는데… “못 받은 걸로 하자”
  • 복지부, 혈액제제 수가 인상·비상진료 월 2000억 건강보험 지원 연장
  • 복기왕 “35만 시민 힘 합치면 못할 것 없어”...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토론회
  • 복지부, 출생신고 누락 아동 2200명 추가 조사

[뉴스] 공감 뉴스

  • 복기왕 “35만 시민 힘 합치면 못할 것 없어”...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토론회
  • 오세훈의 '외국인 차등적용' 거부한 노동부, 국감장서도 "안 돼"
  • 패색 짙은 日자민당…입헌당 최대 150석 전망 ‘약진’
  • 어닝쇼크에 털썩… LG이노텍 ‘주가 흔들’
  • 정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대응 고심… ‘살상 무기’ 지원 결단할까
  • [민기자의 ‘드라이빙’] 폴스타 4, 독특한 생김새 눈길… 실내는 ‘심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부드러운 살코기, 영양과 깊은 맛이 있는 삼계탕 맛집 BEST5
  • ‘쫀득한 식감’ 겨울철 별미 대표주자 과메기 맛집 BEST5
  • 먹어봐야 어차피 아는 맛? 아는 맛이 더 무섭다! 토스트 맛집 BEST5
  • 한 번 방문하면 소주 한 병은 거뜬한 종로구 맛집 BEST5
  •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 방탄소년단 정국 기록까지 넘본다
  • 최불암부터 김혜수까지 고 김수미 추모 “언제나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챙겨줘”
  • 전 연령대 사로잡은 ‘정년이 앓이’…’본방’이 이렇게 기다려질 줄이야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브루노 마스 1위 후 한글로 “울었어요”·하이브 ‘아이돌 외모 품평’ 내부 문건 공개로 파문 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흑백요리사 '유비빔' 본명 아닌 개명…"아들 이름도 개명해"

    연예 

  • 2
    KS 1차전 비운의 교체? 다시 만난 강민호·히어로 눌렀다…KIA 29세 마당쇠는 꺾이지 않는다 ‘꽃범호 신뢰의 75G’

    스포츠 

  • 3
    ‘외국인 서울 여행 코스’ 외국인이 더 많다는 서울 여행지 추천 (+서울 여행 TIP

    여행맛집 

  • 4
    전년 대비 여행 예약률 970% 급증한 리조트 ‘화제’

    여행맛집 

  • 5
    [이금준의 담다디談] 트리플에스, 새 디멘션 VV로 증명한 '압도적 성장'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글로벌 전자산업 강국 베트남, 한국 전자산업의 기회?
  • 중동·印서 바이어 쇄도…세계시장 판로 넓혔다
  • 공언련 출신 선방위원 기피 넣었는데… “못 받은 걸로 하자”
  • 복지부, 혈액제제 수가 인상·비상진료 월 2000억 건강보험 지원 연장
  • 복기왕 “35만 시민 힘 합치면 못할 것 없어”...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토론회
  • 복지부, 출생신고 누락 아동 2200명 추가 조사

지금 뜨는 뉴스

  • 1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로 타계... 김혜자도 극찬할 정도로 연기세계 독창적

    연예 

  • 2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 아산 충무공 묘 인근에 들어선다

    여행맛집 

  • 3
    [ET인터뷰] '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친근함 이면의 순수치열한 공감연기'(종합)

    연예 

  • 4
    지난해 아들상 치른 개그우먼 박보미 “둘째 임신 준비 중”

    연예 

  • 5
    기아 더 뉴 스포티지, 11월 부분 변경에서 '디젤 & DCT' 결국 지운다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복기왕 “35만 시민 힘 합치면 못할 것 없어”...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토론회
  • 오세훈의 '외국인 차등적용' 거부한 노동부, 국감장서도 "안 돼"
  • 패색 짙은 日자민당…입헌당 최대 150석 전망 ‘약진’
  • 어닝쇼크에 털썩… LG이노텍 ‘주가 흔들’
  • 정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대응 고심… ‘살상 무기’ 지원 결단할까
  • [민기자의 ‘드라이빙’] 폴스타 4, 독특한 생김새 눈길… 실내는 ‘심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부드러운 살코기, 영양과 깊은 맛이 있는 삼계탕 맛집 BEST5
  • ‘쫀득한 식감’ 겨울철 별미 대표주자 과메기 맛집 BEST5
  • 먹어봐야 어차피 아는 맛? 아는 맛이 더 무섭다! 토스트 맛집 BEST5
  • 한 번 방문하면 소주 한 병은 거뜬한 종로구 맛집 BEST5
  •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 방탄소년단 정국 기록까지 넘본다
  • 최불암부터 김혜수까지 고 김수미 추모 “언제나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챙겨줘”
  • 전 연령대 사로잡은 ‘정년이 앓이’…’본방’이 이렇게 기다려질 줄이야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브루노 마스 1위 후 한글로 “울었어요”·하이브 ‘아이돌 외모 품평’ 내부 문건 공개로 파문 외

추천 뉴스

  • 1
    흑백요리사 '유비빔' 본명 아닌 개명…"아들 이름도 개명해"

    연예 

  • 2
    KS 1차전 비운의 교체? 다시 만난 강민호·히어로 눌렀다…KIA 29세 마당쇠는 꺾이지 않는다 ‘꽃범호 신뢰의 75G’

    스포츠 

  • 3
    ‘외국인 서울 여행 코스’ 외국인이 더 많다는 서울 여행지 추천 (+서울 여행 TIP

    여행맛집 

  • 4
    전년 대비 여행 예약률 970% 급증한 리조트 ‘화제’

    여행맛집 

  • 5
    [이금준의 담다디談] 트리플에스, 새 디멘션 VV로 증명한 '압도적 성장'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로 타계... 김혜자도 극찬할 정도로 연기세계 독창적

    연예 

  • 2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 아산 충무공 묘 인근에 들어선다

    여행맛집 

  • 3
    [ET인터뷰] '아마존 활명수' 류승룡, '친근함 이면의 순수치열한 공감연기'(종합)

    연예 

  • 4
    지난해 아들상 치른 개그우먼 박보미 “둘째 임신 준비 중”

    연예 

  • 5
    기아 더 뉴 스포티지, 11월 부분 변경에서 '디젤 & DCT' 결국 지운다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