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계약했다”… 이정후 아버지 이종범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위키트리 조회수  

이종범 코치가 kt 위즈 이강철 호에 합류한다.

지난 6월 26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왼쪽)와 아버지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 시구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연합뉴스

KT 구단 관계자는 24일 “우리 팀이 10개 구단 중 기동력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다. 외야 수비(리그 실책 최다 2위·17개)도 강화해야 해서 적절한 인재를 찾다가 미국 코치 연수를 마친 이종범 코치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코치가 선수 및 지도자 경험도 많은 데다, 일본 야구도 잘 알고 미국에서 연수까지 받았다.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인재다”고 말했다.

앞서 2011년 KIA 타이거즈에서 은퇴한 이 코치는 2013년부터 한화 이글스 주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 코치는 2019년 LG 트윈스 2군 총괄로 부임해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1년간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코치 연수를 한 이 코치는 2021년 2군 타격코치, 2022년 2군 감독, 2023년 1군 주루코치를 담당하며 LG의 2023년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 코치는 2023시즌 종료 뒤 LG에서 나와 2024시즌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아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미국으로 넘어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최근 국내로 돌아온 이종범 코치는 KT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여 2025시즌부터 현장 지도자 생활을 다시 시작한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지난해 12월 15일(현지 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위키사주] 고민해결 오늘의 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EPL 최악의 선수, 1월 리콜은 없다!"…라이프치히 결정 내렸다→1월 복귀 거부→올 시즌 끝까지 토트넘 소속→"완전 이적은 절대 없을 것"
  • 저지·소토에 괴수의 아들까지? “양키스가 싫어요”는 옛말…2025년 한정판, 역대급 트리오 나오나
  • "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느낌이다"…정몽규 회장의 '도돌이표', 홍명보 선임은 정당+4선은 모르쇠
  • 영어에 피치터널까지 열공하더니…KIA 불펜 복덩이 등극, 어깨춤을 버린 왼손 싸움닭 ‘1일 2G’ OK
  • 다저스 2236억원 1루수 망신…WS 타자 탑10 빠졌는데 급기야 “WS 로스터 제외, 진지하게 고민해야”
  • '주장 송성문' 프리미어12 대표팀 본격 담금질…"5개팀 다 강해" 류중일 감독의 목표는 4강, 왜? [MD고척]

[스포츠] 공감 뉴스

  • “이임생, 쇼크 받고 병원행”…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
  • 이강인의 절묘한 어시스트 놓쳤지만 곧바로 베테랑 면모를 보여줬다…이라크전 1골 1도움 [곽경훈의 현장]
  • "월드클래스 이탈, 토트넘에게 큰 타격" 英 언론도 'SON 부상 재발'에 화들짝..."32살 안타깝다" 고백은 진심이었다
  • “누군가 거액의 수표를 건넬 거야” 오타니도 저지도 아니다…WS 타자랭킹 1위는 FA 5억달러+α 예약남
  • KIA 라우어, 삼성에 대한 설욕의 기회…KS 3차전 각오 밝혀
  • 2007년과 2013년의 교훈, 삼성의 KS 반격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힙한 감성을 즐기기 원한다면 해방촌 맛집 BEST5
  • 색다른 맛과 개성 가득한 이태원 맛집 BEST5
  • 달짝지근한 양념에 자꾸 손이가는 떡갈비 맛집 BEST5
  • 겨울 간식 끝판왕! 추워지면 저절로 생각나는 붕어빵 맛집 BEST5
  • [맥스포토] 이영애, 남편과 다정히 시상식 나들이
  • [맥스포토] 조인성, 순간순간이 영화의 한 장면
  • [인터뷰] 류승룡, “배세영 작가의 페르소나”라고 말한 까닭
  • 양반에서 구단주로…박정민이 ‘1승’에서 보여줄 얼굴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국민이 뽑은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여행맛집 

  • 2
    에잇턴, '로드투킹덤' 막내의 반란! 탈락 위기서 극적 반등

    연예 

  • 3
    ‘금배추’ 김장도 담그고, 평창서 1박 여행도 하고

    여행맛집 

  • 4
    황인엽, 진짜 옷 찾았다...'조립식 가족'으로 발동한 '심쿵 주의보'

    연예 

  • 5
    티아이오티 최우진 "항상 무대들이 아쉬워서, 저의 '짧은 터널'이에요" [MD인터뷰④]

    연예 

[스포츠] 인기 뉴스

  • "EPL 최악의 선수, 1월 리콜은 없다!"…라이프치히 결정 내렸다→1월 복귀 거부→올 시즌 끝까지 토트넘 소속→"완전 이적은 절대 없을 것"
  • 저지·소토에 괴수의 아들까지? “양키스가 싫어요”는 옛말…2025년 한정판, 역대급 트리오 나오나
  • "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느낌이다"…정몽규 회장의 '도돌이표', 홍명보 선임은 정당+4선은 모르쇠
  • 영어에 피치터널까지 열공하더니…KIA 불펜 복덩이 등극, 어깨춤을 버린 왼손 싸움닭 ‘1일 2G’ OK
  • 다저스 2236억원 1루수 망신…WS 타자 탑10 빠졌는데 급기야 “WS 로스터 제외, 진지하게 고민해야”
  • '주장 송성문' 프리미어12 대표팀 본격 담금질…"5개팀 다 강해" 류중일 감독의 목표는 4강, 왜? [MD고척]

지금 뜨는 뉴스

  • 1
    리베란테 진원X정승원, 뮤지컬영화 ‘위키드’ 더빙 합류

    연예 

  • 2
    SK하이닉스, AI 열풍 타고 세계 메모리 반도체 ‘왕좌’에… HBM 전망도 ‘장밋빛’

    차·테크 

  • 3
    "밥 먹이고, 양치, 옷 입히기"…시급 1만원 '아침 1시간' 등원도우미

    연예 

  • 4
    ‘그시절 책받침 여신’ 이지연 美 식당, NYT도 극찬한 ‘맛집’ 선정

    연예 

  • 5
    SK이노베이션, 이공계 출신 3인 발탁…기술 역량 집중 위기 돌파 나서

    뉴스 

[스포츠] 추천 뉴스

  • “이임생, 쇼크 받고 병원행”…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
  • 이강인의 절묘한 어시스트 놓쳤지만 곧바로 베테랑 면모를 보여줬다…이라크전 1골 1도움 [곽경훈의 현장]
  • "월드클래스 이탈, 토트넘에게 큰 타격" 英 언론도 'SON 부상 재발'에 화들짝..."32살 안타깝다" 고백은 진심이었다
  • “누군가 거액의 수표를 건넬 거야” 오타니도 저지도 아니다…WS 타자랭킹 1위는 FA 5억달러+α 예약남
  • KIA 라우어, 삼성에 대한 설욕의 기회…KS 3차전 각오 밝혀
  • 2007년과 2013년의 교훈, 삼성의 KS 반격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힙한 감성을 즐기기 원한다면 해방촌 맛집 BEST5
  • 색다른 맛과 개성 가득한 이태원 맛집 BEST5
  • 달짝지근한 양념에 자꾸 손이가는 떡갈비 맛집 BEST5
  • 겨울 간식 끝판왕! 추워지면 저절로 생각나는 붕어빵 맛집 BEST5
  • [맥스포토] 이영애, 남편과 다정히 시상식 나들이
  • [맥스포토] 조인성, 순간순간이 영화의 한 장면
  • [인터뷰] 류승룡, “배세영 작가의 페르소나”라고 말한 까닭
  • 양반에서 구단주로…박정민이 ‘1승’에서 보여줄 얼굴은?

추천 뉴스

  • 1
    국민이 뽑은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여행맛집 

  • 2
    에잇턴, '로드투킹덤' 막내의 반란! 탈락 위기서 극적 반등

    연예 

  • 3
    ‘금배추’ 김장도 담그고, 평창서 1박 여행도 하고

    여행맛집 

  • 4
    황인엽, 진짜 옷 찾았다...'조립식 가족'으로 발동한 '심쿵 주의보'

    연예 

  • 5
    티아이오티 최우진 "항상 무대들이 아쉬워서, 저의 '짧은 터널'이에요" [MD인터뷰④]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리베란테 진원X정승원, 뮤지컬영화 ‘위키드’ 더빙 합류

    연예 

  • 2
    SK하이닉스, AI 열풍 타고 세계 메모리 반도체 ‘왕좌’에… HBM 전망도 ‘장밋빛’

    차·테크 

  • 3
    "밥 먹이고, 양치, 옷 입히기"…시급 1만원 '아침 1시간' 등원도우미

    연예 

  • 4
    ‘그시절 책받침 여신’ 이지연 美 식당, NYT도 극찬한 ‘맛집’ 선정

    연예 

  • 5
    SK이노베이션, 이공계 출신 3인 발탁…기술 역량 집중 위기 돌파 나서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