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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악플러 논란’ 이후 한소희·전종서, 나란히 근황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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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전종서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피치스 도원에서 열린 ‘달바 나잇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지난 21일 전종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와 일상 사진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약 13만 명의 ‘좋아요’를 받았고 특히 한소희 또한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여러번 과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소희의 혜리 악플러 논란이 일면서 전종서 역시 덩달아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와 함께 악플 계정이 한소희의 부계정일 수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악플 계정은 혜리에 대해 “한소희 때문에 좋아요 수가 늘어서 좋았겠지만 지금은 다 빠졌다” 등의 악의적인 댓글을 남겼으며, 프로필 사진도 한소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 해당 계정의 개설 시점이 한소희와 배우 류준열의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진 지난 3월과 맞물려 있어 의혹이 증폭됐다.

그러나 한소희 측은 즉각적으로 이를 부인하며 “문제의 SNS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한소희 측은 언론에 공개된 계정과 본인은 무관하며 잘못된 정보에 대해 모든 법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반면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후 전종서는 논란이 된 악플러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한소희와 전종서는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를 통해 서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모습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두 배우는 최근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판을 떠나려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장르의 작품이다.

배우 한소희가 지난달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극본 강은경/연출 정동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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