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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샴발라CC가 VIP 고객을 위한 골프&가을 콘서트를 열었다. 골프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첫 행사다.
샴발라CC는 지난 20일 VIP 고객을 초청해 제1회 샴발라 골프&가을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81명의 VIP 고객이 참가, 샷건 방식 라운드를 펼쳤다. 라운드 후에는 스탠딩 샴페인(모엣샹동) 시음회도 진행됐다.
만찬 행사는 통돼지 바베큐, 잣 두부 샐러드 등 스페셜 로컬푸드와 더불어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멋진 선율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소프라노 박다미의 공연과 장새별 아나운서 사회가 행사에 특별함을 더했다.
김남희 샴발라CC 대표는 “이번 행사는 골프와 예술이 만나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인터넷 회원 등급제를 시행, 차별화 되고 만족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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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발라CC는 자연친화적이고 친환경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국내 대중형 골프장 중에서 유일하게 GEO 인증을 받은 골프장이다. 서울 강남에서 45~50분, 포천 IC에서 5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과 수원산 자락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하고 있다. 포천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마운틴 코스 9홀과 해저드가 매력적인 레이크코스 9홀로 조성됐다.
지난 5월 샴페인바를 갖춘 럭셔리 클럽하우스도 새롭게 오픈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넓은 로비, 편안한 휴식공간이 고루 갖춰져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여성 골퍼들을 위한 레이디스 데이를 운영한다. 4인 내장시 1인 그린피가 면제다. 생일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VIP락커와 리무진 카트 중 선택 가능하며 샴페인도 제공된다.
샴발라 예약과 프로모션 문의는 홈페이지 확인과 예약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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