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좋은생각 많이하기. 시작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52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유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소셜미디어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TV조선 측은 지난 18일 “고소영이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에 나선다”라고 알렸다.
고소영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의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한 그녀의 집 대문을 활짝 열고,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잊지 못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고소영이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과 함께 사적인 공간을 TV에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다”라며 “그녀가 선사하는 힐링과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현재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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