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0일까지 이른 예약 할인 진행
해외 항공권·호텔·투어 & 티켓 등 10% 할인
노랑풍선은 올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자유여행객을 위해 ‘얼리버드 쿠폰어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항공권, 호텔, 투어 & 티켓 등 총 3가지 영역에서 최대 1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지급한다.
먼저 해외 항공권은 올 12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좌석을 대상으로 할인한다. 괌·사이판 상품을 제외한 일반석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할인, 괌·사이판 상품 제외한 비즈니스석 400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할인, 추가 카드 즉시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호텔 영역에서는 올 12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입실할 수 있는 상품이 대상이다. 고품격 호텔로 구성했으며 베트남 다낭 ‘신라모노그램’, 베트남 냐짱 ‘프리미어 하바나’, 일본 후쿠오카 ‘오리엔탈 호텔 하카타 스테이션’, 일본 오사카 ‘남바 오리엔탈 호텔’은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수요가 많은 베트남·태국 방콕·싱가포르 숙박 상품은 8%, 전 세계 호텔은 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어 & 티켓 카테고리에서는 국내를 포함해 일본·방콕·호주 시드니·다낭·냐짱 상품에 따라 4~7% 할인권을 증정한다. 11월 1일부터 12월 31일 이내의 예약 일자에 사용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 제공하는 할인권은 행사 페이지 내에 있는 ‘할인 쿠폰 장전하러 가기’를 클릭한 뒤 이동한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결제 단계에서 적용해서 사용해야 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외 항공권이나 호텔, 투어 & 티켓 등의 할인이 가능한 이번 행사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즐거운 여행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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