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10월 25일(금)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찾는 화제의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BIAF2024 개막식 사회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맡으며, 홍보대사 솔라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애니메이션 거장들도 BIAF와 함께한다.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포카혼타스’를 그린 캐릭터 애니메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한 라울 가르시아 감독, ‘마크로스’ 시리즈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카와모리 쇼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원화를 제작한 타카기 마호, ‘볼마스터즈: 루비콘’ 크리스티 카라카스 감독이 BIAF를 찾는다.
국내 감독으로는 BIAF 제1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 ‘아가미’의 안재훈 감독,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심사위원을 지낸 ‘움직임의 사전’ 정다희 감독,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특별상 ‘보이지 않는 눈’ 정승희 감독이 참석한다.
또한 이우혁 작가, ‘건전지 아빠’ ‘건전지 엄마’로 BIAF에서 연속 수상한 전승배 감독, ‘스파이 패밀리’의 요르 포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아야나미 레이, 그리고 온라인 게임 ‘원신’의 ‘호두’ 역을 맡은 인기 성우 김하루, 배우 장원영,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윤상, 러블리즈 보컬 및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류수정 등 한국 심사위원들이 모두 참석하여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BIAF2024은 10월 25일(금)부터 29일(화)까지 부천시 일대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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