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포르쉐, 25살 맞이한 신형 ‘911 GT3’ 공개

모터플렉스 조회수  

포르쉐 911 GT3
포르쉐 911 GT3

포르쉐가 18일(현지시각) 부분변경을 거친 911 GT3를 공개했다. 디퓨저, 스포일러 등 공기역학 개선을 위해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4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가격은 2억 7,050만 원부터다.

포르쉐 911 GT3는 포르쉐의 고성능 트림이다. 터보 엔진을 장착하는 다른 포르쉐 차량들과 달리 자연흡기 엔진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 911 GT3
포르쉐 911 GT3

신형 포르쉐 911 GT3는 부분 변경이기에 디자인 변화는 적다. 우선 주간주행등 그래픽을 변경했다. 헤드램프 안에 있던 4개의 점을 선으로 바꿨다. 여기에 주행 성능을 위한 요소를 몇 가지 개선했다. 앞뒤에 새로 장착한 디퓨저, 개선된 스포일러 등을 장착해 다운포스와 공기흐름을 최적화했다.

포르쉐 911 GT3
포르쉐 911 GT3

또한 새로운 실버색 경량 알루미늄 휠은 이전 모델에 비해 비부하 중량을 1.5kg 이상 줄였다. 여기에 40Ah 경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약 4kg을 더 줄였다. 911 GT3의 중량은 1,420kg이다.

포르쉐 911 GT3
포르쉐 911 GT3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4L 수평대향 6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502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하며 9,000rpm까지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는 6단 수동변속기 혹은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를 맞물릴 수 있다.

포르쉐 911 GT3
포르쉐 911 GT3

두 변속기 모두 종감속비가 이전 보다 8% 짧아졌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단 수동 변속기가 3.7초,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3.2초 만에 주행할 수 있다. 포르쉐는 배출 가스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기술도 적용했다. 두 개의 가스 미립자 필터와 네 개의 촉매 변환기를 장착했다.

포르쉐 911 GT3 투어링 패키지(좌), 911 GT3(우)
포르쉐 911 GT3 투어링 패키지(좌), 911 GT3(우)

신형 911 GT3는 911 GT3와 911 GT3 투어링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2억 7,050만 원부터다.

모터플렉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국내 소비자 니즈 반영한 제품”
  • 8년간 이어진 중소 게임사 공방전…기술침해 시정 칼 빼든 중기부
  • KG모빌리티,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국형 SUV 개발 박차
  • 현대차그룹, “AI·로봇 적용 소프트웨어 중심車 공장, 2030년 세계 주요 거점에 확대 적용”
  • “실물이랑 달라도 너무 다른데?”... 네이버 AI ‘스노우’ 1년 새 이용자 뚝
  • DCT 레이싱 김규민, 압도적인 퍼포먼스 앞세워 N1 레이스 7 포디엄 정상

[차·테크] 공감 뉴스

  • DCT 레이싱 김규민, 압도적인 퍼포먼스 앞세워 N1 레이스 7 포디엄 정상
  • 한강 노벨상이 가져온 독서 열풍…당근 "독서 모임 게시글 2배 급증"
  • ‘체질 개선 속도’ 엔씨, 게임‧AI 특화 4개 자회사 설립
  • JBL, 스마트 충전 케이스 갖춘 이어폰 '투어 프로 3' 내놔
  •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SE' 공개...中 공세 '맞불'
  • "자동차에만 수백억" 북한 주민들 굶어 죽는데 김정은 자가용은 미쳤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철판 위에 볶아내어 감칠맛이 우수한 철판 요리 맛집 BEST5
  • 부산 여행가면 제일 먼저 들러야 할 부산 남포동 맛집 5곳
  • 돼지 뼈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 뼈해장국 맛집 BEST5
  • 쇼핑하고 가기 좋은 영등포 맛집 BEST5
  • 돌아온 임윤찬의 시간, 그라모폰 2관왕 힘입어 ‘크레센도’ 재개봉
  • 다시 열린 지옥문…’3대 인물’로 살펴보는 ‘지옥2’
  • [맥스포토] 김신록, ‘지옥2’ 부활 럭키비키해~
  • [맥스포토] 문소리, ‘지옥2’의 새 얼굴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두산, 사업구조 개편 재추진…21일 이사회 개최 '합병비율 조정' 전망

    뉴스 

  • 2
    “대인배” 조세호 결혼식에 '이 배우' 참석...사람들 다 난리 났다

    연예 

  • 3
    민주, 李 '11월 선고' 앞두고 '김건희 불기소' 반발 장외 투쟁

    뉴스 

  • 4
    [여의뷰] 한동훈, '3대 요구' 들고 오늘 용산행…尹 수용할까

    뉴스 

  • 5
    '김건희 불기소'에 민주당 '강공'...'검찰 힘빼기' 본격화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국내 소비자 니즈 반영한 제품”
  • 8년간 이어진 중소 게임사 공방전…기술침해 시정 칼 빼든 중기부
  • KG모빌리티,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국형 SUV 개발 박차
  • 현대차그룹, “AI·로봇 적용 소프트웨어 중심車 공장, 2030년 세계 주요 거점에 확대 적용”
  • “실물이랑 달라도 너무 다른데?”... 네이버 AI ‘스노우’ 1년 새 이용자 뚝
  • DCT 레이싱 김규민, 압도적인 퍼포먼스 앞세워 N1 레이스 7 포디엄 정상

지금 뜨는 뉴스

  • 1
    “딸 앞길 막는 아버지” … 이혼하고 197억 원 빚진 父 고백한 인기 가수

    연예 

  • 2
    [아침소설] 김룡사에서 나비를 보다 <1> - 정찬주

    연예 

  • 3
    "통행료? 못 내!" 늘어나는 '얌체 차량'…한해 846차례 미납자도

    뉴스 

  • 4
    “김하성 떠나면 샌디에이고 새로운 유격수 찾아야…” 보라스와 손잡은 FA 야망남, SD 출구전략 찾아라

    스포츠 

  • 5
    한국시리즈에서도 KIA 우위? ‘삐끼삐끼’ 공약 이행하나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DCT 레이싱 김규민, 압도적인 퍼포먼스 앞세워 N1 레이스 7 포디엄 정상
  • 한강 노벨상이 가져온 독서 열풍…당근 "독서 모임 게시글 2배 급증"
  • ‘체질 개선 속도’ 엔씨, 게임‧AI 특화 4개 자회사 설립
  • JBL, 스마트 충전 케이스 갖춘 이어폰 '투어 프로 3' 내놔
  •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SE' 공개...中 공세 '맞불'
  • "자동차에만 수백억" 북한 주민들 굶어 죽는데 김정은 자가용은 미쳤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철판 위에 볶아내어 감칠맛이 우수한 철판 요리 맛집 BEST5
  • 부산 여행가면 제일 먼저 들러야 할 부산 남포동 맛집 5곳
  • 돼지 뼈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 뼈해장국 맛집 BEST5
  • 쇼핑하고 가기 좋은 영등포 맛집 BEST5
  • 돌아온 임윤찬의 시간, 그라모폰 2관왕 힘입어 ‘크레센도’ 재개봉
  • 다시 열린 지옥문…’3대 인물’로 살펴보는 ‘지옥2’
  • [맥스포토] 김신록, ‘지옥2’ 부활 럭키비키해~
  • [맥스포토] 문소리, ‘지옥2’의 새 얼굴

추천 뉴스

  • 1
    두산, 사업구조 개편 재추진…21일 이사회 개최 '합병비율 조정' 전망

    뉴스 

  • 2
    “대인배” 조세호 결혼식에 '이 배우' 참석...사람들 다 난리 났다

    연예 

  • 3
    민주, 李 '11월 선고' 앞두고 '김건희 불기소' 반발 장외 투쟁

    뉴스 

  • 4
    [여의뷰] 한동훈, '3대 요구' 들고 오늘 용산행…尹 수용할까

    뉴스 

  • 5
    '김건희 불기소'에 민주당 '강공'...'검찰 힘빼기' 본격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딸 앞길 막는 아버지” … 이혼하고 197억 원 빚진 父 고백한 인기 가수

    연예 

  • 2
    [아침소설] 김룡사에서 나비를 보다 <1> - 정찬주

    연예 

  • 3
    "통행료? 못 내!" 늘어나는 '얌체 차량'…한해 846차례 미납자도

    뉴스 

  • 4
    “김하성 떠나면 샌디에이고 새로운 유격수 찾아야…” 보라스와 손잡은 FA 야망남, SD 출구전략 찾아라

    스포츠 

  • 5
    한국시리즈에서도 KIA 우위? ‘삐끼삐끼’ 공약 이행하나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