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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미 허락” … 26살 나이 차 넘은 핑크빛 기류♥ 흘린 여배우

리포테라 조회수  

“좋은 만남이 될 것 같다”
드디어 좋은 소식 전해지나
여배우
사진 = 26살 나이 차 넘은 핑크빛 기류 흘린 여배우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고은아가 놀라운 고백을 전했다. 김장훈과의 결혼을 어머니로부터 적극적으로 허락받았다는 것. 더욱 충격적인 건 김장훈이 고은아의 어머니보다 나이가 더 많다는 사실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올라온 영상에서 고은아는 어머니와 함께 가수 김장훈의 콘서트를 방문했다. 오랜만에 만난 김장훈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던 고은아는 어머니의 폭탄 발언에 웃음을 터뜨렸다.

김장훈에게 “왜 아직도 우리 딸 안 데려갔냐”라고 결혼을 재촉한 고은아의 어머니는 진지하게 사윗감으로 그를 탐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여배우
사진 = 고은아, 김장훈 (개인 SNS)

더욱 놀라운 건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고은아는 매번 김장훈을 만날 때마다 엄마의 ‘결혼 압박’을 받아왔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녀가 “엄마가 ‘김장훈 오빠랑 결혼하면 잘 살 거다’고 하셨다. 살림도 잘하고 경제관념도 좋다고 칭찬이 어마어마하다”라고 말하자, 이에 김장훈은 “사실 내가 은아 어머니보다 두 살 많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미 열애설도 났었다고?

여배우
사진 = 고은아, 김장훈 (개인 SNS)

사실 고은아와 김장훈의 인연은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2년, 그는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고은아를 캐스팅하며 그들과 관련한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김장훈은 SNS에 고은아와 다정한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은아랑 좋은 만남이 될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글로 많은 이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당시에도 고은아 어머니는 이 상황을 알고 있었던 걸까?

물론, 모든 것이 장난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장훈은 자신의 신곡 홍보를 위한 농담이었다며, “다 제가 죽일 놈이다”라며 고은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열애설로 인해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더욱 공고해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렇게 스캔들 속에서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최근 5년 만에 재회했다. 김장훈은 공연장에서 고은아와 그녀의 어머니를 만나 반가운 시간을 보냈다. “은아는 더 예뻐졌고, 가족 모두가 정말 유쾌한 사람들이었다”는 김장훈의 말처럼, 그들은 여전히 가족 같은 편안함을 자랑했다.

여배우
사진 = 김장훈, 고은아 (개인 SNS)

하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결혼을 포기하지 않았다. 고은아는 “오랜만에 봤는데도 엄마는 여전히 김장훈 오빠랑 결혼하라고 하신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 모든 게 농담일까, 아니면 어딘가에 진심이 숨어 있을까? 고은아는 영상을 마무리하며 “다들 농담인 거 아시죠?”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여전히 궁금해하고 있다.

김장훈 역시 과거 “전생에 우리가 남매였던 것 같다”며 독특한 케미를 자랑한 바 있어, 이 둘의 관계는 언제나 화제가 된다.

그들의 관계가 앞으로도 우정으로만 남을지, 아니면 어머니의 바람처럼 더 깊은 인연으로 이어질지, 대중의 호기심은 식을 줄 모른다.

리포테라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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