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해양 경찰 정복 핏을 선보였다.
진은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양 경찰 정복을 말끔히 차려입은 진의 모습이 담겼다.
각 잡힌 정복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늠름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진은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10화를 통해 해양경찰과 훈련 및 게임을 소화했다.
한편, 진은 내달 15일 오후 2시 첫 솔로 앨범 ‘Happy’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Happy’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 6곡이 수록된다.
신보를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0월 11일 자) 1위로 진입했다.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의 정상을 차지했고, 13일 오전 8시까지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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