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다가오는 겨울,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추위 피해 따스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면 태국 푸켓은 어떨까. 최근 ▲사이먼쇼 ▲돌핀베이돌고래쇼 ▲안다만다워터파크 등이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푸켓 핫플레이스 급부상하고 있다.
돌고래와의 교감 ‘돌핀베이돌고래쇼’
푸켓 돌핀베이돌고래쇼는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즐거움과 유쾌함을 선사하며 전세계 여행자들의 갈채를 받고 있다. 숙련된 조련사와 돌고래의 교감과 호흡은 그 자체로 감동이다.
550m 슬라이드 짜릿! ‘안다만다워터파크’
안다만다워터파크는 동남아에서 가장 긴 550m 엑티비티슬라이드는 물론 팡아만비치의 제임스본드 아일랜드 기암괴석을 재현한 조형물, 3m에 달하는 자이언트파도풀 등을 갖추고 있어, 불과 개장 2년만에 전세계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져 푸켓의 핫스폿로 각광받고 있다.
무려 23에이커에 달하는 대규모 테마파크 안다만다워터파크는 25개의 어트랙션, 파도플 등을 비롯해서 600여명이 들어갈수 있는 식음료시설까지 갖춰 단체여행객들가지 수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세계적인 퍼포먼스쇼 펼치는 ‘사이먼쇼’
사이먼쇼는 1991년에 처음 공연을 펼친 후 지금까지 푸켓에서 꼭 봐야 할 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한국, 일본, 유럽, 중동, 중국 등 각 국가별 음악에 맞춰 다양한 컨셉트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려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의상과 무대 연출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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