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통해 입양됐던 가족사를 공개했던 김재중이 소유한 17억 원 상당의 슈퍼카 컬렉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을 비롯한 페라리, 포르쉐 등 그의 차고는 그야말로 드림카의 집합체다.
입양 고백 이후 주목 받는 슈퍼카 오너
최근 한 방송에 나와 자신의 입양기를 털어놓았던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소유한 고가의 슈퍼카들이 팬들과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방신기 시절부터 쌓아온 성공과 부를 기반으로 그는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하며, 강남의 고급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한 매체는 그의 재산을 1000억 이상으로 추정했으며 일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차고는 슈퍼카 애호가들의 꿈을 실현한 듯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다.
김재중은 총 5대의 고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고 이들의 총합 가격은 무려 17억 원에 달한다.
그의 슈퍼카 컬렉션에는 페라리, 포르쉐, 롤스로이스, 벤츠 등 초고가 브랜드의 풀 커스텀 차량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가장 주목받은 차량은 바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으로 약 5억 원에 이르는 고가의 슈퍼카다.
김재중의 차고에 줄지어선 슈퍼카들
김재중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은 6,500cc의 고배기량과 수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차 문이 수직으로 열리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 모델은 차주들에게도 상징적인 모델로 손꼽히며 김재중 역시 이 차량을 애지중지했으나 연비가 3.1km/L에 불과해 자주 타지 않았다고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김재중은 페라리와 포르쉐, 롤스로이스와 벤츠의 풀 커스텀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졌으며 각 차량의 가격은 수억 원에 이른다.
이처럼 김재중의 슈퍼카 소유는 단순히 차량의 수를 넘어, 그가 직접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커스텀한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남들이 꿈꾸는 슈퍼카, 김재중에게는 일상
힘들었을지 모를 과거를 딛고 탑 아이돌로 성장한 김재중은 입양을 해준 부모님께 사우나 시설과 엘리베이터가 있는 60억 짜리 주택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슈퍼카를 평생에 한 대 소유하기도 힘든 이들에게 김재중의 17억 원 상당의 슈퍼카 5대 소유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의 차고는 슈퍼카 애호가들에게는 그야말로 드림카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남다른 차량 취향과 재력으로 또 한 번 김재중은 대중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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