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토)부터 11월10일(일)까지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서 2024 단풍축제가 개최된다.
베어트리파크내 관람로를 따라 수목원 전체를 붉게 수놓은 단풍을 볼 수 있으며, 야외 음악회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베어트리파크는 수백 년 수령의 고목, 분재원의 단풍 분재, 정원의 코스모스와 국화가 만개하여 더욱 풍성한 가을 여행지로 변해가고 있다.
특히 베어트리파크의 가을철 대표 볼거리인 ‘단풍낙엽산책길’도 축제기간 동안만 개방한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비밀의 산책로에서 형형색색의 단풍과 낙엽을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방문이 기대된다.
축제와 함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라섬 국제 재즈 콩쿨 우승자’ 이주미 Jumi LEE 보컬의 재즈 공연을 시작한다. 일시는 10월 19일(토) 14시 & 15시 [30분씩 2회], 장소는 블리스가든 (야외 결혼식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공원내 산책길 방문 인증샷 이벤트 ▲슈링크 열쇠고리와 투명액자 만들기 체험(19, 20, 26, 27일 13~16시, 블리스가든) 도 함께하여 가족 방문객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2024 베어트리파크의 자세한 내용은 베어트리파크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0